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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ank Korea 엘뱅크코리아 국내 출시 내년 상반기로 예상



거래량 5위(현재는 10위권) 정도되는 대형 거래소인 L Bank가 첫번째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국 시장을 점치고 있습니다. 이번에 블록체인 스타트업인 DailyLaboratory와 함께 LBank Korea 국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지난 12월 8일 상하이 DAEX Blockchain Group 본사에서 협약식이 진행되면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첫 진출인 만큼 많은 준비를 할 것으로 예상을 해보는데요. 해외에서 많이들 한국시장 진입에 노력을 했지만, 실패한 사례가 많았기에 더욱 많은 준비와 함께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DAEX는 LBank Korea의 거래소 지갑 시스템 등 거래소 전반적인 개발을 담당하며 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 DailyLaboratory는 김봉국 LBank Korea의 대표이사를 도와 거래소의 운영, 마케팅, 상장심사 등 거래소를 운영하는 데에 필요한 전반적인 부분을 담당할 예정이다.














일전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캐셔레스트와 LBank 양사의 개발 자체 코인 CAP과 DAEX를 교차 상장하는 계약을 체결해서 캐셔레스트의 CAP은 LBank의 위안화 마켓과 BTC 마켓에 상장이 되었고, 캐셔레스트에서는 DAX가 상장되었는데요. 이는 캐셔레스트의 호재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LBank는 대형 거래소라고 많이들 생각했었습니다.


이번 엘뱅크의 한국시장 진출에 있어서 엘뱅크 코리아 역시 많은 지원과 함께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으로 충분히 기대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까지 신생거래소 및 작은 거래소에 대한 문제점과 피해를 입은 분들도 상당 수인데, 이번에 좀 더 믿을만한 보안 기능과 안정적이고 깔끔한 UI로 운영 중인 엘뱅크코리아(Lbank Korea)의 국내 출시가 기대됩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차트를 말아 올리는 상승장이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이 글은 글만 써도 코인을 주는 커뮤니티 비트마스터 https://www.bima.kr/boxgoon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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