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처럼 강력한 드라이기 찾는다면 JMW AIR LUNA 에어루나 신상!

안녕하세요. 아침이 되면, 출근을 하기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되는 것이 바로 머리를 말리는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저 역시도 머리가 짧은 때는 엄청 빨리 끝나는데, 길게 되면 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되더군요. 특히나 저 같이 남성 말고 여성의 경우에는 그 시간이 훨씬 더 많이 걸리게 되죠. 그러다 보니, 미용실처럼 강력한 드라이기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곤 하는데요. 이런저런 브랜드를 살펴 보다가 고가의 제품도 있지만, 10만 원 안밖의 제품군도 많이 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 대표 브랜드로는 JMW가 있죠.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JMW 신상 JMW AIR LUNA입니다.

 

 

 

 

JMW 에어루나 제품은 신상 제품이라서 현재 많은 리뷰들을 살펴 볼 수 있는데요. 패키지 박스도 깔끔한 달을 형상한 느낌으로 화이트 톤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후면에는 주요 특징이 나열되어 있는데요. 특허받은 BLDC 모터 적용, 강력한 바람으로 빠른 건조, 미열 없는 완벽 냉풍, COOL 버튼으로 빠른 냉풍 전환, 풍속 3가지, 풍온 2가지 총 6가지 바람 제공, 콤팩트한 사이즈로 편리한 보관, 청소 가능한 흡입 케이스, 높은 에너지 효율, 반영구적 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패키지 구성품은 심플합니다. 제품 본품인 JMW 에어루나 MC5A0 모델과 함께 사용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드라이기 사용 설명서라고 해서 특이 사항은 없고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사용 방버에 대해 간단하게 있으며, 흡입구 탈착 방법이 간단하게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시 주의 사항도 함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디자인은 꽤나 매력적입니다. 이름처럼 달을 형상화한 느낌도 있는데 유려한 느낌에 깔끔합니다. 화이트톤과 사이드 로즈 골드와 블랙 느낌도 꽤나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무게감도 상당히 가벼운 편이라서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 분들도 편하게 들고 머리를 말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전면 부는 탈착 방식으로 되어 있는데, 장착해서 대부분 사용하시죠? 넓은 범위를 말리고 싶은 분들은 탈착해도 되지만, 그냥 장착해서 열을 너무 바로 받아 모발 손상을 야기하는 것은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적당히 거리감을 두게끔 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좀 더 집중케어할 수 있으니 끼워서 사용하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3가지 풍속 조절과 2가지 온도 조절, 총 6가지 풍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강, 중, 약 3가지 바람 세기를 조절할 수 있고 냉풍과 온풍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냉풍의 경우 미열이 있는 바람이 아니라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신상 드라이기 JMW 에어루나의 특징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머리를 말릴 때 온풍으로 먼저 머리를 말리고 열을 식히고 스타일링을 위해 냉풍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뭐 대부분 이렇게 머리를 말리겠죠?

 

 

 

 

흡입구 같은 경우 이렇게 필터가 있고 쉽게 분리가 되기 때문에 먼지가 쌓이더라도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막히게 되면 바람의 세기가 약해지거나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있는 경우 분해가 어려워서 계속 사용하다가 고장나면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내구성도 좋아서 이 제품을 구매하면 반 영구적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조금 가격을 투자하면 부담 없이 오랫동안 쓸 수 있는 드라이기라고 생각됩니다.

 

 

 

 

드라이기를 보관할 때 선이 가장 신경 쓰일 것 같습니다. 꺽이는 구간이 많은 곳에 보관을 하거나 말아서 보관하게 되면 콘센트 끝 단이나 이어지는 부분이 단선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그런 경우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위와 같이 마감처리되어 있습니다. 좀 더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드라이기를 보관할 때 드라이기에 전선을 말아서 보관하는 것을 추천해드리지는 않으니까 적당하게 선끼리 감아서 보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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