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오닉스 색상에 잘 어울리는 플랫레이 갤럭시S7 엣지 젤리케이스

 

 

블랙 오닉스 색상에 잘 어울리는 플랫레이 갤럭시S7 엣지 젤리케이스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갤럭시S7 엣지 케이스입니다. 플랫레이라는 네이버 스토어 쇼핑에서 판매 중인 제품입니다. 가죽 느낌이 나는데 저렴한? 그런 제품을 원하신다면 오늘 소개해드리는 제품이 딱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일단 오늘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11,900원에 판매(택배비 별도) 중인 제품입니다. 리뷰를 통해 전체적으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갤럭시S7 엣지 블랙 오닉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전에 골드, 로즈골드, 화이트 스마트폰을 즐겨 사용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블랙 색상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 특히나 이번에 갤럭시노트7 역시 블랙 오닉스 색상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 출시일이 달라 갤럭시S7 엣지를 선택한 것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물론 그 선택은 잘 했죠. 갤럭시노트7이 그런 문제점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으니 말이죠. 거기에 블랙 색상이 요즘 다시 대세가 되어가는 듯 아이폰7에서도 제트블랙이라는 색상을 출시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색상 부분에서 블랙/화이트에서의 작은 선택폭에서 생활을 하다가 골드가 이뻐보이고, 골드가 대중화되자 로즈골드가 이뻐보이고.. 이제는 다 흔해지자 다시 블랙이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한 것 같습니다. 사실 블랙과 화이트가 가장 무난하면서 덜 질리니까요. 화이트는 때가 잘 탄다면 블랙은 뭐 슈트 간지 그 자체죠. 응? 사실 앞으로 몇 년을 더 쓰다가는 다시 다른 색상을 갈지 몰라도 지금은 갤럭시S7 블랙 오닉스 색상이 참 이뻐보이네요.

 

쓸데없는 말이 너무 길었네요. 여튼 오늘 소개해드리는 플랫레이 케이스는 기본적으로 젤리 케이스입니다. 일반적인 젤리케이스와 크게 다르지 않게 생겼으며, 불투명 블랙 색상입니다. 물론 플랫레이에서는 로즈골드, 화이트, 블루, 블랙 총 4가지 색상을 제공하고 있기에 입맛에 맞게 선택해 구매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젤리케이스의 본연 느낌 그대로입니다. 젤리 케이스답게 손에 힘을 주면, 이렇게 잘 구부러지는 몰랑한 젤리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막 엄청 몰랑한 실리콘 케이스 같은 느낌은 아니며 조금 딱딱한 저가형 젤리 케이스 느낌의 구브러짐입니다. 뭐 젤리케이스는 일반 스마트폰 구매시 사은품으로 투명 젤리 케이스를 많이 받아보셨기에 느낌은 아실 것 같군요.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리는 플랫레이 젤리케이스를 자세히 보면 좀 다릅니다. 갤럭시S7 엣지 블랙 오닉스를 더욱 고급스럽게 분위기를 연출해줄 가죽느낌의 젤리 케이스입니다. 마치 고급 명품 케이스인 몽블랑 케이스처럼 마크만 있으면 감쪽 같을 지도.. 뭐 그건 너무하고.. 여튼 저렴한 가격대에 가죽 같은 느낌의 젤리케이스를 찾는다면, 플랫레이가 가장 무난할 듯합니다.

 

 

 

 

 

 

 

 

 

 

갤럭시S7 엣지 블랙 오닉스에 장착을 해보았는데요. 어떤가요? 확실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그대로 살린 듯한 것 같지 않나요? 뭐 사용하고 만나는 사람들 보면, 제가 사용하고 있는 케이스가 고급스러운 것인 줄 아는 분들도 많고, 가죽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단순한 젤리케이스 같다고 하는 분들은 없었던 것 같네요. 슬림한 느낌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일단 투명 젤리케이스가 아니기에 거기에 블랙 색상이다보니, 때도 덜타는 것 같고 좋습니다.

 

평을 보면 전체적으로 호평인데, 로즈 골드 같은 경우에는 가죽 느낌이 조금 덜하다는 평이 있네요. 뭐 저는 개인적으로 블랙 색상의 플랫레이 젤리케이스 참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젤리케이스로 커버형 케이스를 선호하지 않는 1인으로서 가장 깔끔하고 좋은 것 같네요. 관심있는 분들은 "플랫레이" 검색해보시면 쉽게 찾아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