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2M 신규 클래스 레이피어, 위크엔드 에디션 이벤트

안녕하세요. 다양한 모바일 MMORPG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모바일 MMORPG라면, 리니지M과 리니지2M을 뽑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 혜택이 많고 좀 더 쉽게 접근하기 좋은 게임이라면 리니지2M을 뽑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1보다는 2가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개인적인 무소과금 입장에서 두 게임 모두 즐겨보고 있는 가정 하에 판단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이벤트 혜택이 1보다는 2가 더 큰 편이고, 꾸준히 업데이트되면서 보상을 받으면 꽤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최근 7월 말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신규 클래스는 바로 레이피어입니다. 리니지에서는 얇고 긴 무기로 통하기도 하는데요. 신규 클래스 레이피어 역시 얇고 긴 칼을 사용하는 클래스입니다. 신규 클래스 공개와 함께 신규 전설 클래스 테네브레와 클라우디아가 추가되었습니다. 엔씨소프트 리니지2M의 경우 해당 클래스를 획득하게 되면 새롭게 육성할 필요 없이 편하게 전직을 통해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클래스를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그 대신에 장비나 스킬, 능력치 등은 새롭게 조정해야 하는데 그에 따른 비용이 만만치 않은 점도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신규 클래스 레이피어에 대한 이야기는 초반에 잠깐 빤짝했는데, 요즘에는 다들 그려려니 하고 플레이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클래스 체인지를 할만한 메리트를 유저들이 크게 못 느끼는 것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존 유저들은 이번 위크엔드 에디션을 더욱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7월 30일 00시 이후 구매가 가능했던 위크엔드 에디션1의 경우 최상급 클래스와 최상급 악아시온, 집혼석, 고양이단 집혼석 획득권을 각 4장과 3장을 지급했고, 장신구 선택 및 숙련도 보너스, 상급 각성의 물약, 은총의 성물, 명예 훈장, 신탁의 증표, 고급 결정체, 결정체를 획득할 수 있는 대박 상품이었습니다. 가격이 8억 아데나이긴 했지만, 기존 유저들이라면 충분히 모았을 것이라 판단이 되네요. 다들 좋은 것을 획득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냥 영웅급 정도로 만족을 했습니다.

 

 

 

 

 

 

 

 

아직 끝난게 아니죠. 엔씨소프트 리니지2M 두 번째 위크엔드 에디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8월 13일에 구매가 가능하며, 이번에는 100만 신탁의 증표가 필요로 합니다. 100만 신탁의 증표는 모으기가 꽤 쉬운 편이기도 하고, 어쩔 때는 어려운 편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8월 13일 아직 기간이 좀 남았을 때 꾸준히 모아두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구매를 못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이번 리니지2M 혜택은 상당히 푸짐한 편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놓치면 유저 입장에서는 손해라고 볼 수 있으니까 해당 이벤트 기간 잘 파악하셔서 혜택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신탁의 증표가 간당간당한 분들은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격전의 섬을 돌아주시고, 신탁서를 모아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신탁서를 모아서 일일이 수행해서 보상을 챙기며 신탁의 증표를 획득해도 되지만, 그 만큼 투자할 시간이 없는 분들은 부담 없이 제작을 통해서 신탁의 증표로 만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은근 잘 쌓이는 만큼 지금부터 빠르게 준비하시면 100만까지 무난하게 획득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엔씨소프트 리니지2M에서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 위크엔드 에디션1,2의 경우 그냥 퍼주는 이벤트인 만큼 놓치지 말고 보상 챙겨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