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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썬팅 브랜드를 하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알고 계신 분들도 있고, 처음 접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바로 스미스클럽인데요. 바이브나인과 스미스클럽, 윈도 틴팅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생소한 브랜드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스미스클럽은 자동차 산업 및 미래 분야를 개척하는 자동차 토탈 솔루션 개발 기업입니다. 이번에 디스커버리 스포츠 2021 차량에 스타라인 벨라 모델을 시공하게 되었는데요. 시공 후 후기를 가볍게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스미스클럽과 바이브나인의 경우 고양시 일산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SMITH CLUB의 경우 BMW나 미니, 포르쉐, 마세라티와 파트너스 관계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해당 자동차를 구매하게 되면, 딜러 추천으로 많이 시공하기도 합니다. 딜러표라는 이미지를 달고 있기는 하지만, 직접 시공해서 사용해보면 꽤나 후기로는 괜찮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스미스클럽에서는 스타라인으로 베가, 벨라, 플렉스, 플럭스 모델이 있으며, T0, T1, T2 등 다양한 모델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시공한 제품은 스타라인 벨라 제품인데요. SUV 기준으로 전체 시공시 99만 원의 비용으로 나와 있습니다. 비용의 경우 시공 업체 및 딜러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국민 선팅 농도가 35%와 15%로 볼 수 있는데, 제가 시공한 농도는 30%, 15%입니다. 전면 30%, 측후면 15%로 작업을 진행했죠. 기존에 농도가 너무 찐하게 설계되어 있어서 다소 야간 운전이나 빗길 운전에 부담이 되어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프라이버시는 조금 떨어지더라도 시안성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기존에 필름은 15/5 전면 15% 측후면 5%로 시공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시다시피 상당히 어두운 편인데요. 밖에서는 거의 안이 보이지 않습니다. 낮에도 가까이 가도 잘 보이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낮에 지하 주차장만 가더라도 엄청 어두움을 느낄 수 있고, 조금만 어두워져도 어둡다는 느낌이 확 와닿는 편이었습니다. 30/15로 변경한 뒤로는 확실히 내부가 조금 더 잘 보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프라이버시 면에서는 기존이 더 낫겠지만, 시안성은 확실히 썬팅 브랜드 스미스클럽 스타라인 벨라로 틴팅을 한 후가 훨씬 좋은 편입니다.

 

 

 

 

전후를 비교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밝은 날씨의 낮에도 안에서 밖을 봤을 때 조금 어두운 느낌이 있습니다. 그런 느낌 때문인지 확실히 햇빛이 차단이 잘 되고 덜 더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 시공을 바꾸고 나서는 조금 더 덥다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존에 15%였던 전면이 30%로 바뀌게 되면서 좀 더 밝은 느낌이 강하게 드니까요. 그래도 어느 정도 차단 됨과 동시에 좀 더 깨끗한 시안성을 얻을 수 있어서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밤만 되면 항상 불안했던 필름 농도였기에 이번에 틴팅 필름을 바꾸고 난 후 1개월 이상 사용을 하면서 느낀 후기로는 참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프라이버시 때문이라면 좀 더 어두운 계열을 선택하는 것이 맞겠지만, 실제로 밤눈이 어둠거나 시안성을 확보하고 싶은 분들은 국민 농도로 불리는 35% 또는 30% 전면, 15% 측면으로 시공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썬팅 브랜드 스미스클럽을 방문하면서 오랜만에 일산을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일산 본사 말고도 다양한 곳에서 해당 제품을 시공할 수 있으니 틴팅 시공 예정인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 참고로 왜? 그럼 처음에 필름을 국민 농도로 하지 않았나?라고 말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디스커버리 스포츠 2022년식 옵션이 너무 많이 빠져서 디스스 2021년식으로 중고로 알아보다가 풀옵션 등급이 매물로 나와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전 차주가 입 맛에 맞게 틴팅을 한 부분이라 1년이 안된 자동차 썬팅 필름을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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