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웹스터 키다리 아저씨, 허밍버드 클래식 시리즈 7권

 

 

진 웹스터 키다리 아저씨, 허밍버드 클래식 시리즈 7권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볍게 도서 하나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진 웹스터 작의 키다리 아저씨입니다. 허밍버드 클래식 시리즈로 고전 동화 및 소설들을 새롭게 출시하고 있는데요. 7번째 작품입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즈의 마법사, 어린 왕자, 빨간 머리 앤, 안데르센 동화집, 그림형제 동화집을 이어 나가는 일곱 번째 책으로 키다리 아저씨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키다리 아저씨라는 책을 처음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어느 소녀가 키다리 아저씨에게 부치는 설렘 가득한 편지글, 소설가 한유주의 매혹적 번역으로 우리 앞에 도착하다. 고아원의 아이들 중 맏이로 궂은 일을 도맡아 하던 제루샤 애벗이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스토리를 다룬 소설입니다.

 

 

 

 

 

 

 

 

 

고아원생이었던 아이 제루샤 애벗, 아이들을 씻기고 입히고 청소하느라 바쁜 생활을 가졌지만 후원자의 눈에 띄며 그의 도움으로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며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후원자는 답장이 없이 편지를 받기만 하는데요. 일방적인 편지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제루샤 애벗이 대학교 생활을 하는 것에 대한 "한 달에 한 번 감사의 편지를 쓸 것"이 조건이었기에 매달의 제루샤 애벗 생활을 편지로 확인해 볼 수 있는 키다리 아저씨!

 

마지막 반전도 존재하는 진웹스터 키다리 아저씨, 허밍버드 클래식 시리즈 7편, 한 번 정도는 읽어 볼만한 소설이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