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매니저모드 전술 및 포메이션 정보 - 등급 배치고사 성공적

 

 

피파온라인3 매니저모드 전술 및 포메이션 정보 - 등급 배치고사 성공적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피파온라인3입니다. 최근 시즌이 종료돼 새롭게 등급 배치전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전 시즌에는 플레이를 안했다 보니, 따로 전설을 찍지 못했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매니저모드 최대 전설B까지는 올라가 보았습니다. 이번에 등급 배치를 진행했는데, 피파온라인3 매니저모드 전술 혹은 포메이션에 관심 있는 분들께 도움되고자 포스팅을 가볍게 해보게 되었습니다.

 

 

 

 

 

 

 

 

 

소녀같은 구단가치죠. 스케에서 첼시 금카 스쿼드, 고급진 첼시 은카 스쿼드에 이어 대장 케미로 넘어 오면서 70억 정도의 구단가치가 반토막난 현재 35억정도의 구단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35억정도의 구단은 이벤트만 꾸준히 참여하면 금방 맞추죠. 허허 예전엔 정말 힘들었는데.. 여튼 대장 캐미로 넘어와서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쓸 수 있는게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월레, 월베만 맞췄던 스케 시절은 뭔가 아쉬웠죠. 대장 케미를 통해서도 뭐 전설을 간간히 써볼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대장이 지금으로서는 가장 무난하고 편하네요. 돈이 없어서 그럼...ㅋ

 

 

 

 

 

 

일단 저의 포메이션입니다. 피파온라인3 국민 포메이션이죠. 4-1-1-4 첼시 스쿼드를 할 때는 4-1-2-1-2를 사용했는데, 가장 공수 전환이 잘 되는 포메이션이라고 생각돼 이 포메이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용 중인 포메이션이기도 하고요.

 

공수 참여도 설정은 일단 수미를 비롯해 수비는 공격을 1, 수비는 최대로 세팅했으며, 공격라인은 공격을 최대 수비를 1로 세팅했습니다. 공미는 무난하게 2/1로만 세팅하고 있습니다.

 

 

 

 

 

 

피파온라인3 매니저모드 전술 부분입니다. 전술 부분은 자신의 팀에 따라 다양하게 조정을 하는데요. 저는 위와 같이 세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인벤을 통해 다양하게 조합해 보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가장 승률이 좋은 것 같아 예전부터 이대로만 쓰고 있는데, 한 번씩 죽 쓸때가 있더군요. 여튼 위와 같이 설정하고, 훔멜스만 현재 저희 팀에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어 훔멜스가 주장을 달고 있습니다. 물론 후보에 찰튼과 존 테리가 있지만 말이죠.

 

전담 선수도 올린 이유는 전술이나 포메이션 부분에서 코너킥 혹은 프리킥 후에 이어지는 공수 가담 부분에서 차이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올렸습니다. 특히나 코너킥의 경우 LB나 RB를 기용할 경우, 역습 시에 윙백의 부제를 느낄 수 밖에 없어 쉽게 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일반 순위경기(순경)에서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저는 코너킥은 LW 혹은 RW로만 차도록 설정합니다.

 

 

 

 

 

 

 

 

 

이번 국가대표 유니폼의 등장(한국은 왜 없음? 넥슨은 한국을 버림.. 한국전설, 02전설은 있거늘)으로 프랑스 국대를 맞췄는데 정말 이쁨! 굳굳 피파 메인 화면처럼 이쁨!

 

각설하고, 일단 다양한 후보 자원들을 보유하고 있다면 최대한 컨디션이 뜬 선수를 기용해 주는 것이 관건입니다. 거기에 주 포메이션 위치에 두는 것 역시 관건이죠. 오버롤이 높더라도 주 포메이션이 아니라면 AI의 오작동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피파온라인3 매니저모드는 AI로 작동하는 것이기에 선수의 AI 특성도 잘 파악해줘야겠죠?

 

저 같은 경우에는 매니저모드를 진행하면 위와 같이 점유율 축구를 하게 됩니다. 게임 중에는 따로 전술에 대한 설정을 추가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간간히 막바지에 이길 경우에는 "시간을 끌어"라는 전개를 진행하기도 하지만, 웬만하면 게임 진행 중에는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고 그저 가만히 둡니다. 그래도 알아서 이겨주니까요. 괜히 건들였다가 질 경우도 생기니..

 

PS. 한 번씩 "신의 한수다!"라면서 천재감독의 회심의 전술이라면서 새로운 후보를 투입시켜 버리면, 그 친구가 똥을 싸면서 패배를 당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최대한 게임내에서는 설정을 건들지 않습니다. 허허

 

 

 

 

 

 

뭐 오랜만에 피파온라인3 매니저모드를 플레이해서 등급 배치고사를 마쳤는데요. 꽤나 성공적이죠? 뭐 그냥 성공적이죠. 5승 무패로 배치고사를 마쳤습니다. 그 후에 포스팅을 위해 1회의 플레이를 더했는데 마지막 경기 역시 깔끔하게 1연승을 추가해 6연승을 달성했네요.

 

매니저모드는 뭐 자신의 손가락이 문제가 아니죠. 선수의 빨과 운이 작용해야 하는데요. AI가 좋은 선수들을 기용하는 것이 일단 관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점유율이 높은 축구를 하게 되면 확실히 이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경기를 지켜봤을 때 상대보다 앞도적인 슈팅 수를 자랑한다면, 조금만 손보면 좀 더 확실한 승기를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피파온라인3 매니저모드에 대한 전술이나 포메이션 정보에 대해서는 100% 답은 없습니다. 자신만의 전술과 포메이션을 만들어야 하죠. 왜냐하면 선수가 100% 같지도 않을 뿐더러 그 때의 상대 포메이션과 그 때의 컨디션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다양한 유저들의 전술을 분석해 자신만의 포메이션과 전술을 만드는 것이 꾸준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