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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스군입니다. 새해를 맞이해 많은 분들이 주말이 되면 여행을 떠나거나 지인들을 만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제 설날도 곧 다가오게 되는데요. 장거리 여행에서 가장 힘든 점은 바로 졸음, 잠이 쏟아지는 것이겠죠? 잠이 쏟아지는 원인 중 하나가 이산화탄소가 높아짐에 따라 발생하는 현상 중 하나인데요. 이산화탄소 양이 증가함에 따라 졸음을 유도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등의 현상이 발생하는데, 미리미리 예방하고 관리하면 훨씬 더 쾌적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차량용 이산화탄소측정기를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휴마아이 에코 (HI-220)이라는 제품입니다. 이산화탄소를 측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온습도 관리를 할 때 최적화된 제품인데요. 대체로 온습도계는 집에 하나 정도 구비하고 있지만, 이산화탄소를 측정하는 장비는 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모든 기능을 하나로 담고 있고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 바로 요 녀석입니다.

 

 

 

 

제품의 구성품은 심플한 편입니다. 제품 본품과 사용 설명서, 그리고 C 타입 케이블, 충전기, 그리고 연결 고리가 하나 동봉되어 있습니다. 대체로 바닥에 거치해서 사용하는 제품이지만, 필요에 따라 걸어두고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의 구성품 중 동봉된 사용 설명서는 제품 구성 및 기능 설명과 사용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나와 있는 편입니다. 처음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 정도는 읽고 숙지하시면 제품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하고 좀 더 쉽고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별도 앱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활용도는 훨씬 좋은 편입니다.

 

 

 

 

디자인은 심플한 편입니다. 이산화탄소측정기인 만큼 바닥에 두고 사용할 경우 센서의 오차 범위가 늘어날 수 있어 하부는 공중에 떠 있을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으며, 화이트와 블랙 컬러로 심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후면에 모드 변경 버튼을 통해 조작이 가능하며, 무선은 아닌 유선으로 연결해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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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를 열게 되면, C 타입 포트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WiFi 모듈이 장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WiFi 모듈을 통해서 구글 플레이나 앱 스토어를 통해 앱을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꼭 앱을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훨씬 더 편하게 알람을 받아 볼 수 있기 때문에 앱 설치도 해주시는 게 좋겠죠?

 

 

 

 

C 타입 충전 케이블의 경우 "ㄱ"자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오른쪽과 왼쪽 선택해서 장착이 가능해 선 정리가 좀 더 용이한 편입니다. 단점이라면 장착 시 다시 케이블을 탈착하기가 쉽지 않으며. 해당 케이블이 아닌 경우에 다른 C 타입 케이블을 사용하는 경우 커버를 사용하지 못하거나 붕 뜨는 느낌의 스타일로 바뀔 수 있는 점이 있습니다. 선 정리를 깔끔하게 하기 위해 디자인된 제품이지만 호환성은 다소 떨어지는 부분은 아쉽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래도 이렇게 내부에 선을 넣어 두는 형태인 만큼 디자인을 헤치지 않는다는 점은 매력 포인트라고 볼 수 있겠네요.

 

 

 

 

휴마아이 에코 (HI-220)는 시간, CO2, 온도(섭씨), 온도(화씨), 습도 순으로 변경이 됩니다. 총 5가지 모드를 지원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시간 같은 경우에는 WiFi 모듈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 연동되어 사용할 수 있으며, 온습도 센서는 내부에 있는 만큼 5~10% 정도 편차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온습도계는 별도로 구비하고 있는 만큼 저는 이 녀석은 이산화탄소측정기 용도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처음 실행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이 "----" 표기가 뜨며, WiFi 연결을 요청합니다. 이는 시간 부분인 만큼 별도로 WiFi 모듈 연결 없이 이산화탄소 측정 용도로만 사용하고자 한다면 꼭 연결할 필요는 없습니다. 연결해서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고자 한다면, "휴마아이" 앱을 설치해 제품 연동을 하면 쉽고 간편하게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연동이 되면, 위와 같이 스마트폰에서도 현재 CO2 농도에 대해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농도 표기 단위는 ppm이며, 700 이하는 좋음, 1,000 이하는 보통, 1,000 이상 2,000 이하는 나쁨, 2,000 이상은 매우 나쁨으로 보시면 됩니다. 색상은 파란색, 초록색, 노란색, 빨간색 순으로 LED가 변경됩니다.

 

집에서 사용할 때 언제쯤 환기를 해야 하는지 이 녀석 보고 판단을 하시면 될 것 같은데, 작은 원룸이나 공부방 같은 경우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집 크기 대비 높으므로 생각보다 금방 높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적당히 환기를 하며 적정선을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대체로 집에서는 900~1,000까지는 쉽게 올라가다 보니, 그 이상 높아질 때마다 한 번씩 저는 환기를 시켜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해당 제품은 차량용 이산화탄소측정기로 사용하기 괜찮은 편인데요. USB 포트에 연결만 하면 사무실이나 집뿐만 아니라 자동차에서도 편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시보드에 올려놓고 사용하니 크게 미끄러짐도 없고 불편함은 없더라고요. 선 정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운행을 시작할 때 요즘 날씨가 추워서 거의 히터를 틀어 둔 상태로 창문은 꼭 닫고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금방 이산화탄소 수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시험해 보고자 창문을 열고 일정 시간 환기를 진행해 보았는데요. 수치가 조금씩 떨어지더니 좋음 상태로 변경되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운전을 할 때는 좋음과 보통 선을 꾸준히 유지해 주는 것이 졸음운전 방지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무실에서나 공부방, 집에서 활용해도 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차량용 이산화탄소측정기 휴마아이 에코 (HI-220)은 자동차에서 쓰는 게 가장 BEST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래도 졸음운전 방지가 가장 생명에 직결되는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환기 타이밍을 잡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사실 피곤하면 환기를 해서 공기 순환을 하는 편인데, 그래도 미리 이산화탄소 농도를 체크하고 환기를 한다면 훨씬 피로감은 줄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천안에서 대구까지 이동하면서 종종 피곤함이 쏟아질 때가 있었는데 이제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설날에는 얼마나 차가 막힐지 예상이 안되네요. 하핫 졸음운전, 운전할 때 잠이 쏟아지는 분들에게는 안전하게 환기 타이밍을 잡아 줄 휴마아이 에코 (HI-220) 차량용 이산화탄소측정기 하나 세팅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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