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뚜마노 투인원 플러스 미니제습기 EM-DH2in1 리뷰

 

안녕하세요, 박스군입니다. 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장마철은 아니지만, 비가 간간이 내리며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장마철에는 옷장 관리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미리 제습기를 사용하여 꿉꿉함과 곰팡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엔뚜마노 투인원 플러스 미니제습기 EM-DH2in1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구성품

 

엔뚜마노 투인원 플러스 미니제습기 EM-DH2in1은 높은 활용도와 소형 사이즈로 원룸, 화장실, 옷방에 적합합니다. 제품 구성품은 본체, 제습봉, 전원 케이블, 사용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디자인

 

순백의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직사각형 형태의 본체와 분리 가능한 제습 실린더, 넉넉한 2.5L 용량의 물탱크를 갖추고 있습니다. 미니제습기임에도 불구하고 자주 물을 비울 필요가 없어 편리하며, 분리형 구조로 물 배출이 용이합니다.

 

 

 

 

 

제습 실린더

 

제습 실린더는 내부 구슬의 색상 변화로 흡습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렌지 색상은 사용 가능 상태를, 진녹색은 습기를 제거한 후 재사용이 필요한 상태를 나타냅니다. 진녹색이 되면 본체에 결합해 건조 버튼을 누르면 다시 오렌지색으로 돌아와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기

 

제습봉은 건조할 때만 본체에 올려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제습봉을 장착한 상태로 사용해도 되지만 효율이 떨어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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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엔뚜마노 투인원 플러스 미니제습기는 저소음 설계로 원룸에서도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1단은 거의 무소음에 가깝고, 2단은 선풍기 바람 정도의 소음으로 사용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활용도

 

제습 실린더는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저는 옷장에 걸어 두거나 올려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은 사이즈지만 옷장 내부의 습기 제거에 충분하며, 진녹색이 된 실린더는 본체에서 건조하여 재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마무리

 

엔뚜마노 투인원 플러스 미니제습기 EM-DH2in1은 가성비 좋은 제품입니다. 제습봉은 추가 구매가 가능해 두 개를 번갈아 사용하면 더욱 효율적입니다. 작은 원룸이나 옷방의 습기를 걱정하는 분들께 이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반영구 사용 가능하고 경제적인 이 제품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엔뚜마노 투인원 플러스 미니 제습기 0.5L EM-DH2i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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