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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AR 증강현실게임 엠게임 캐치몬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모바일AR 증강현실게임 캐치몬입니다. 3월 30일 엠게임에서 개발한 캐치몬이 정식 런칭이 되었습니다. AR게임으로 치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줬던 대표적인 게임이라면 포켓몬 고(GO)가 있습니다. 증강현실게임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오늘 소개해드리는 캐치몬도 재미있어 할 것 같습니다. 그럼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캐치몬의 메인 UI입니다. 기존의 포켓몬고와는 달리 다소 복잡해 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그만큼 다양한 콘텐츠가 있는 증강현실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영웅의 레벨을 올리며 게임을 즐기게 되는데, 상점에서 획득하는 카드를 가지고 챌린지 혹은 마스터 모드를 즐기게 됩니다. 플레이 형식은 TCG 게임과 보드 게임을 결합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4가지 영웅이 구성돼 있으며, 영웅 별 특성이 다르게 존재합니다. 또한, 의상에 따라 역시나 추가 옵션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자신만의 카드 덱 구성과 함께 세팅하면 좋을 듯합니다. 카드북에서는 자신이 획득한 카드들을 확인해 볼 수 있으며, 모드에 따라 챌린지와 마스터로 분류돼 카드가 나뉘어져 있습니다. 챌린지와 마스터 플레이 방식은 다르기 때문에 두 모드에 따른 카드 덱 설정이 필요로 합니다.







모바일AR 증강현실게임 캐치몬은 메인 화면 왼쪽 하단에 위치한 캐치몬을 통해 카드를 획득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상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이렇게 돌아다니며 카드를 획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AR 게임으로 LBS(위치기반서비스)를 기반으로 움직이며 카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동을 하다가 카드 위치에 가면 몬스터로 변경되며, 몬스터를 터치해 공격을 하고 체력을 모두 깎으면 획득하게 되는 방식입니다. 획득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포착을 하게 되면 잡는 것 같습니다. AR 증강현실 게임으로서 포켓몬고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 드는 포획 방법이었습니다. 물론 주변에 획득하기가 힘들다면, 상점을 통해 구매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즐길 수 있는 범위의 폭은 넓은 편입니다.










단순히 수집만 하는 증강현실 게임이 아닙니다. 모바일AR을 통해 획득한 카드를 가지고 캐치몬만의 재미도 느낄 수 있는데요. 먼저 챌린지 모드입니다. 챌린지 모드는 TCG 장르로서 카드 배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획득한 소환수 카드 혹은 스킬 카드 등을 카드북에 세팅을 하고 펼치게 됩니다. 유저 혹은 AI와의 대전을 즐겨 볼 수 있는데, 대표 TCG 게임인 하스스톤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이 게임 역시 어렵지 않게 즐겨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캐치몬의 또다른 콘텐츠는 바로 마스터 모드! 마스터 모드는 부루마블 혹은 모두의 마블 같은 보드 게임 장르입니다. 보드 게임 장르로서 여러 속성의 땅에 자신이 획득했던 카드 몬스터들을 배치하고 전투를 펼쳐 특정 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승리를 하게 되는 형식의 모드입니다. 주사위를 던져 이동하는 만큼 움직이는 게임이기 때문에 실력과 운도 상당히 중요한 게임이죠.













모바일AR 증강현실게임 캐치몬은 엠게임의 기대작이기도 하고 심혈을 기울인 모바일게임이기도 합니다. 현재 런칭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 중이니, 공식 카페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증강현실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도 가볍게 어떤 게임인지 확인해 보고 재미있게 즐겨보실 수 있는 게임이며, 게임 내 콘텐츠인 TCG 장르의 챌린지 모드와 보드 게임 장르의 마스터 모드 역시 재미있게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엠게임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았지만,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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