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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펄스(PULSE)에서 맛본 음식들
예전에 부산에 블로거 이웃들을 만나러 갔을 때, 간단하게 점심에 방문했던 서면 펄스.. 부산 서면은 거의 처음 놀러가다 보니, 어리둥절하다가 블로거 이웃의 도움으로 방문하게 된 곳인데 맛도 괜찮았고, 그전날의 숙취도 가신 것 같아 괜찮은 추억이 남은 곳이다.
▲ 역시 해장엔 맥주랄까..
1인 1음식을 먹어보았기에 배가 터질듯했습니다. 2명이서 가면, 1개 시키기에는 애매한 양이지만 3명이서 2개 정도 시키면 양도 적당하고 맛도 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인 커플이 갔을 때, 2개 시키면 배가 부를 것 같으나 간단하게 1개만 시켜서 먹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분위기도 괜찮고 무엇보다 맛이 괜찮아서 부산 여행 중 기억에 남는 음식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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