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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할만한게임 크라이 업데이트 플레이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신해철 OST로 주목받고 있는 할만한게임 크라이입니다. 8월 4일 크라이가 처음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업데이트 소식과 함께 전체적인 크라이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차적인 플레이 부분에서는 리뷰를 진행했었기에 좀 더 다양한 콘텐츠들에 대해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크라이의 경우 신해철 OST가 삽입돼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게임 중 하나인데요. 크라이에서 공개한 신해철 공식 뮤직비디오 한 번 보고 가실까요?

 

 

 

 

 

 

이번에 크라이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기존의 4 지역에서 5지역으로 천계 아가스가 추가되었습니다. 천계 아가스의 경우 어둠 속성이 약점입니다. 그러므로 5스테이지에서는 어둠의 룬을 미리 준비해두신 분들이라면 편하게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컨트롤이 좋은 분들은 신의 컨트롤로 클리어하시면 됩니다. 허헛

 

 

 

 

 

 

기존의 어두운 분위기와는 달리 천계 아가스의 경우 밝은 분위기입니다. 아무래도 천계라는 지역이기에 어둠 속에서 나온 밝은 듯한 느낌이네요. 허헛 최종 보스는 미카엘입니다.

 

 

 

 

 

 

할만한게임 크라이는 스토리 연계성을 꽤나 중요시 여기며 스토리도 재미있습니다. 5지역을 끝내고 나서 또 다시 스토리를 가볍게 읽어 볼 수 있었는데요. 뭐 중간중간 대화 형식의 스토리도 존재하는 것 다들 아시죠? 뭐 전체적인 큰 스토리라면 신에게 복수하는 내용을 가지고 있죠. 혹시나 바빠서 못 본 스토리의 경우 설정에서 다시보기 기능을 제공하니 몰아서 봐도 재미있을 것 같군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신에게 복수하는 느낌으로서 아수라의 분노나 갓오브워 등의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네요.

 

 

 

 

 

 

저 같은 경우 정식 런칭 이후부터 루시아로 계속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 크라이 업데이트로 새로운 스킬이 등장하며, 스킬트리를 무료로 초기화 시켜주었는데요. 새롭게 등장한 루시아의 스킬은 "악령의 제물" 쿨타임은 길지만 마법진을 그려 111% 피해를 입히고 저주를 걸어 동작을 둔화시킵니다. 보스를 잡을 때나 PvP에서 상당히 유용한 스킬이라고 생각되어 스킬을 배운 다음 3번째 스킬트리에 장착시켜 두었습니다.

 

 

 

 

 

할만한게임 크라이의 대전 모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모드이기에 단순히 자동 전투로만 게임을 즐기면 패배할 확률이 높습니다. 가볍게나마 컨트롤과 스킬 사용 순서를 잘 정해 전투에 참여해야 합니다. 한 번 잘못 넘어지면, 원콤에 당할 수 있으니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 배틀 아레나! 크라이의 매력 콘텐츠라고 생각됩니다. 루시아는 정말 신컨이 아니면 패배하는 분들이 꽤나 있는데.. 스킬 트리 세팅만 어느정도 잘 해주면 승률이 꽤나 잘 나오긴 합니다. 허허 물론 장비도 중요합니다.

 

랭킹 순위에 따라 보석을 지급하며, 플레이를 하며 획득한 배틀 포인트로는 목거리나 반지, 장신구 획득도 가능하지만 유물 획득도 가능하기에 꾸준하게 플레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유물 상자 10+1이 500개로 늘어서 더욱 부지런히 돌아줘야 할 것 같습니다.

 

 

 

 

 

 

크라이의 레이드는 월드 레이드와 멀티 레이드 두가지로 구성돼 있습니다. 또한, 멀티 레이드의 추가 지역은 추후에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월드 레이드는 공격 점수에 따라 랭킹을 산정해 보상을 지급하는 방식이며, 멀티 레이드는 유저들과 함께 보스를 처치하는 콘텐츠입니다. 하나씩 살펴볼까요?

 

 

 

 

 

 

월드 레이드는 위와 같이 혼자서 보스를 공격해 점수를 내고, 점수에 따라 랭킹을 산정해 보상을 지급하는 콘텐츠입니다. 개인적으로 전 이게 재미있더군요. 처음에는 어느정도 구르기를 통해 쉽게 피하지만, 이렇게 메테오를 떨어뜨릴 때는 최대한 구르기와 방향키 조작을 통해 피해주고 이 폭주가 끝난 뒤에 다시 공격을 감행해야 합니다. 여기서 컨트롤 하는 맛이 쏠쏠하더군요.

 

 

 

 

 

 

유저와 함께하는 멀티 레이드는 레벨에 따라 보스가 오픈됩니다. 저는 35 레벨로서 아수라를 현재 잡고 있는 중입니다. 레벨에 따라 노스페라투, 헤파이스토스, 제우스 등의 신들과 싸울 수 있으며, 높은 레벨의 보스일 수록 더욱 푸짐한 보상을 지급하겠죠? 5회 반복 클리어시 추가로 보석을 수급할 수 있으니 이 것 역시 꾸준하게 돌아주는 것이 좋겠죠?

 

 

 

 

 

 

이번 할만한게임 크라이는 업데이트를 통해 제작 아이템이 2종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크라이에서는 제작 아이템이 가장 좋은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SS급 제작은 상당히 많은 공이 필요로 합니다. 그러기에 간단하게 A급이나 B급을 승급시켜 초반에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제작 장비는 투신 세트와 영웅 세트가 추가되었습니다. 투신 세트는 확실히 아레나(PvP) 대전에 유용한 아이템으로서 배틀 아레나를 즐겨 하는 분들에게 필수 세트 장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루시아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필수 사역마! 바로 가고일은 기존에 있던 사역마죠. 스테이지 클리어에서 힘을 많이 못 쓰고 있는 루시아를 좀 더 강력하게 해줄 원거리 공격형 사역마 가고일이 요즘 루시아와 찰떡 궁합이라고 하니 루시아를 키우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사역마는 총 2종으로 데몬 리치와 좀비입니다. 데몬 리치는 블랙홀을 소환해 적들을 끌여 들여 캐릭터의 공격력 42%를 최대 10번! 420%의 데미지를 공격하게 하는 사역마입니다. 좀비는 어둠의 늪이 소환돼 38%의 피를 10초간! 380%의 데미지를 입히고, 둔화 저주를 거는 사역마입니다. 데몬 리치는 몹을 모아서 처리할 때 좋을 것 같으며, 좀비는 좀 더 PvP에 특성화된 사역마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길드 콘텐츠도 강화되었죠? 길드전이 추가돼 저도 가볍게 플레이 해보았는데요. 길드원분들이 미리 길드전을 다 했다더군요.ㅠㅠ 그래서 혼자 한번 가볍게 즐겨 보았는데 혼자서는 역시 힘들더군요. 최대 3인이 함께할 수 있는 길드전이기에 다음 번에는 3인 팟으로 공략해보고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해철의 할만한게임 크라이! 8월 4일 첫 업데이트 이후 더욱 재미있어진 것 같습니다. 더욱 풍부한 콘텐츠로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실시간으로 배틀 아레나와 지역 스테이지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자신의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을 거예요. 아직 성장하면서 지급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기에 늦지 않았습니다. 시작하세요~ CRY~

 

 

 

 

 

 

 

 

크라이(CRY) 구글 플레이 / 앱 스토어 / 공식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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