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저렴한 기계식 키보드 웨이코스 Tiny Mech White LED Blue Switch

 

 

엄청 저렴한 기계식 키보드 웨이코스 Tiny Mech White LED Blue Switch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가격대가 엄청나기에 엄청 저렴한 기계식 키보드라는 수식어를 붙여 보았습니다. 기계식 키보드가 단돈 2만 원대라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저렴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자 그럼 2만 원의 기계식 키보드 웨이코스 Tiny Mech White LED Blue Switch 제품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렴한 제품이지만, 그래도 기계식 키보드! 무게감이 있기에 택배 배송에는 파손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꼼꼼하게 배송 처리된 점이 상당히 인상적이며, 호감도를 상승시켜 주네요.

 

 

 

 

 

 

본 제품은 기계식 키보드임에도 슬림형 제품으로서 텐키리스 키보드입니다. 숫자키버튼을 주로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다소 불편함을 요구할 수 있으며, 상단에 F1~F12 버튼이 없는 부분도 짚고 넘어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기계식 키보드치고는 상당히 가벼운 제품으로 1Kg를 넘지 않습니다. 사이즈도 일반적인 기계식 키보드에 비해 월등히 작은 편입니다. 하지만, 방향키는 잘 살려있기에 피파온라인3 같은 방향키로 조작하는 게임에는 무난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웨이코스 Tiny Mech White LED Blue Switch는 말그대로 청축 제품으로 Outemu(오테뮤) 청축입니다. 기존에 오테뮤 제품을 써본 분들은 대략적인 키감을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오테뮤 축을 좋아 합니다. 뭐 이런 축에 대해서는 선호도 차이가 있을 것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렴해도 있을 건 다 있는 기계식 키보드 웨이코스 Tiny Mech 청축입니다. LED는 화이트 제품이며, 이 제품 말고 웨이코스 Tiny Mech 시리즈 중에는 레인보우 색상도 존재합니다. 또한, 청축 뿐만 아니라 적축(Red Switch)도 판매 중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캡슬락과 스크롤락에 대해서는 LED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DEL 키와 INS 키는 제거하지 않아 일반적인 타이밍에서는 크게 부족함 없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이즈는 작아졌지만, F1~F12와 숫자키 빼고는 타이핑에 대해서는 불편함이 없는 제품입니다.

 

 

 

 

 

 

엄청 저렴한 기계식 키보드 웨이코스 Tiny Mech의 경우 2만 원대의 제품이지만, 높낮이 기능도 있으며 상당히 편안한 타건감을 선사해 줍니다. 실제 기존에 있던 기계식 키보드와 타건시 큰 차이를 못 느꼈으며, 단지 숫자 버튼 혹은 F1 버튼이 없어서 불편함을 가끔 호소하는 것 이외에는 일반 기계식 키보드와 동일함을 느꼈습니다. 문제는 가격이 정말 착하다는 것!

 

 

 

 

 

 

기계식 키보드 웨이코스 Tiny Mech White LED Blue Switch 제품의 타건 영상입니다. 타건 영상을 참고하면 좀 더 이 제품을 알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촬영에 사용된 카메라는 Canon 70D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일반적인 컴퓨터에 사용해도 괜찮은 제품이지만, 개인적으로 추천해주는 바로는 바로 노트북 대용으로 사용하는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아무래도 가벼운 무게로 휴대하기에 상당히 용이한 키보드입니다. 거기에 슬림한 사이즈까지! 가방에 쏙 하고 넣어 노트북과 함께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면, 어디서든 쫀득하고 찰진 키감을 느껴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노트북 키감은 아직까지 기계식 키보드 키감과 차이가 크죠. 더구나 노트북의 키보드가 상당히 안 좋다면, 더더욱 이 제품의 매력에 빠질 것 같습니다. 일단 저렴한 가격에 부담되지 않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장바구니에 하나 넣어두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