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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온라인게임 다크에덴 오리진, 죽이는 MMORPG의 귀환!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참 반가운 추억의 온라인게임 다크에덴입니다. 이번에 다크에덴 오리진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릴적에 참 많이 했던 게임 중 하나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 많이 했었습니다. 뱀파이어와 슬레이어, 그리고 새롭게 출시되었던 아우스터즈! 저는 뱀파이어와 슬레이어 2가지 종족이 있을 때 주력으로 즐기고, 아우스터즈가 나왔을 때 접었다죠. 뱀파를 가장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슬레는 뭔가 자본이 없으면 엄청 약했고, 뱀파는 그냥 무난하게 강했던 기억이 나네요. 여튼 돈 많으면 슬레, 돈 없으면 뱀파였다죠. 하하 키우기도 뱀파가 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여튼 이번에 그 추억을 안고 새롭게 다크에덴 오리진이 출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일단 요즘 대세인 웹게임 형식이 아닌 다운로드해 즐기는 형식입니다. 대략 2GB 정도의 용량으로 사양을 확인해보니 엄청 낮은 편입니다. 권장 사양만 봐도 팬티엄2에 2세대 i3 정도의 CPU입니다. GeForce GT220 512MB를 권장사양으로 하고 있으며, 최소 사양은 기본적인 그래픽카드만 있다면 구동이 가능하다고 표현하고 있죠. Onboard의 경우 2세대 i3 3530 2.93GHz 이상만 되면 넉넉하게 돌아간다고 표시해 두었습니다. 그렇다는 건 최근에 적당히 괜찮은 사양으로 구매한 사무용 컴퓨터로도 충분히 구동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죠. 사양은 낮은 편이니 추억의 온라인게임 다크에덴이 생각나면 오리진 역시 무난하게 구동하실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접해보는 다크에덴 오리진, 기존의 다크에덴과는 다른 듯하면서도 비슷합니다. 그래도 신규 게임이기에 옛날에 비해서는 약간의 인터페이스 개선이 되었다는 것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최근 3D 온라인게임에 비해서는 확실히 떨어지는 그래픽이죠. 그래도 그 추억을 느끼기 위한 게임이기에 이정도로 타협을 본 것 같습니가. 그러니 사양도 낮죠? 다른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확실히 반가운 인터페이스와 분위기입니다.

 

 

 

 

 

 

다크에덴 오리진, 사전등록부터 현재는 정식 오픈까지 진행이 되었는데요. 아직 저는 따로 즐겨보지는 않았습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되면 시작해 볼 예정입니다. 다크에덴 오리진의 경우 아우스터즈는 나오지 않았고, 초기의 다크에덴처럼 슬레이어와 뱀파이어 2 종족만 존재하더라고요. 저는 역시나 새롭게 시작한다면 뱀파이어로 시작을 할 것 같습니다. 후반까지 육성을 제대로 한다면 분명 슬레가 쌔지만, 역시 빠른 육성과 흡혈의 맛은 뱀파죠! 후후

 

 

 

 

 

 

 

 

다크에덴 오리진은 현재 오픈 기념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슬레이어와 뱀파이어 중 자기가 즐기는 종족에 대한 보상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슬레이어를 즐겨도, 뱀파이어를 즐겨도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원하는 종족을 선택해 재미있게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요즘 세대의 유저들은 선호하지 않은 일러스트나 분위기일 수 있지만, 지금 30을 바라보거나 30이 넘은 분들에게는 옛 향수를 자극하기에 충분한 게임이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옛 게임들이 요즘 리메이크가 자주 되고 있는데, 다들 흥했으면 하는 아재 1인의 바람입니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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