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G 좀비게임 라스트 포트리스 리뷰, 1000만 다운로드 돌파!

안녕하세요. 박스군입니다. 요즘 다양한 게임들이 출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부담 없이 즐길만한 좀비 게임이 있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라스트 포트리스인데요. 최근에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 기준 모바일 게임 순위 상위권에 있으며,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습니다. 리뷰도 약 29만 개로 글로벌 인기 게임이죠.

 

 

 

 

여타 게임들과는 조금 다른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좀비를 피해 지상이 아닌 지하벙커로 들어가게 되면서, 지하 벙커를 확장해 성장하는 SLG게임인데요. 처음에는 기존 SLG와는 달라서 조금 어색했지만, 꾸준히 플레이를 하다 보니 라스트 포트리스만의 매력 포인트가 많이 있더군요.

 

 

 

 

라스트 포트리스는 다양한 영웅들이 존재합니다. 내부 건설과 생산을 위한 영웅이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상대와 좀비를 소탕하기 위한 전투 영웅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확실히 다른 SLG게임과는 차별화되어 있으며 특색이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무과금으로 즐기고 있지만, 엘리트급 영웅을 획득하는데 크게 힘든 편은 아니었습니다.

 

 

 

 

외부에서만 전투가 있는 것이 아니라 지하벙커에서도 다양한 좀비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게임 자체가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니고 좀비들을 꾸준히 만나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SLG게임치고는 긴장감이 초반부터 있고 재미있는 편입니다. 초반에 지원하는 자원의 경우 획득량이 상당히 적은 편이기 때문에 꾸준히 접속해 자원 채집을 해줘야 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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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레이더에 잡히는 대로 플레이를 하면 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자원에 대한 부족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그럴 때는 자원을 검색해 꾸준히 채집해 줘야 합니다. 은근 본부에 드는 자원의 양은 많은데, 생산되는 돌과 철 등에 대한 물량이 적은 편이거든요. 그래서 초반에 본부를 빠르게 성장하고자 한다면 자원을 잘 체크하면서 플레이하셔야 될 거예요.

 

 

 

 

모바일 게임 순위 상승 중인 라스트 포트리스의 전투는 다소 심플하고 단순한 편입니다. 획득한 영웅들로 구성된 덱을 편성한 다음 전투를 진행하게 되는데 진형에 따라 추가 효과도 있어 덱 배치에 대한 공략 및 팁들도 커뮤니티를 통해 참고하시면 보다 전략적으로 모바일 SLG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전투 방식은 심플하면서도 적당히 좀비 게임 전투 재미 요소와 함께 육성의 재미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많은 유저들이 매력을 느끼면서 모바일 게임 순위 상승과 함께 글로벌 인기 게임으로 자리를 잡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 확실히 게임 자체의 퀄리티나 완성도는 높은 편입니다. 무작정 퍼주는 게임이라기보다는 틈틈이 즐기면 조금씩 성장하는 SLG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라스트 포트리스를 하면 연맹 가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이건 이 게임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SLG 게임이라면 대부분이 해당되는 부분이죠. 상대 유저의 약탈을 막을 수 있고, 일반 콘텐츠 이외 더 많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연맹 도움과 선물 등의 혜택을 통해 좀 더 빠르게 육성을 할 수 있습니다.

 

 

 

 

라스트 포트리스는 현재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 중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자원을 엄청 제공하는 이벤트는 아니며, 틈틈이 게임을 즐김에 따라 조금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게임 자체적으로 자원은 최대한 게임을 꾸준히 즐겨야 획득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죠. 그러다 보니 금방 질리지 않고 꾸준히 즐기게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좀비 게임, 독특한 벙커 생활 방식의 SLG 라스트 포트리스의 모바일 게임 순위 상위권의 비결이기도 한 것 같네요. 관심이 가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다운로드해 재미있게 즐겨 보세요.

 

 

"이 글은 해당 게임사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았으며,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