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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상위노출, 쉽게 생각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의 쓴맛과 단맛을 다 맛봤다고 할 수 있는 박스군입니다. 예전에 쓴 글들을 가져 오면서 수정을 하고 있는데요. 2013년도에도 이 글을 썼었다죠. 2013년도에도 그랬지만, 지금은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졌습니다. 저 역시도 처음에는 글 쓰는 것과는 거리가 먼 공대생이었는데요. 이제는 다양한 포스팅을 하는 블로거로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상위노출? 그저 어렵게만 느끼시는 분들이 많지만, 누구나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어려운 키워드는 힘들지만 말이죠. 하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어려운 키워드들도 한 번씩 잘 잡아 볼 수 있다죠.

 

 

 

 

그렇게 무겁게 시작하지 않고 가볍게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상위노출을 어떻게 하면, 쉽게 할 수 있는 것인가?라고 하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기본적으로 노출이 잘 되는가에 초점을 두고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극히 저의 주관이 반영되어 있고, 예전 그리고 지금 운영하는 블로그의 상위노출의 느낌을 살려 써보는 것이니 참고용으로 읽어주시며 좋을 듯 합니다. "이런건 안해야겠다." 정도만 해주시면 될 듯합니다.

 

첫 번째, 포스팅에는 컨트롤 C와 컨트롤 V 기능이 없는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

 

제 생각이 강하지만, 복사/붙여넣기로 작성하였을 때의 기준보다는 월등히 일일이 수작업하여 직접 글 썼을 때의 값진 포스팅이 훨씬 더 상위 노출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복사/붙여넣기와 직접 글을 쓸 경우의 HTML 소스 코드가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설정됩니다.) 또한, 복사/붙여넣기의 경우에 빠른 포스팅이 가능해 포스팅을 하는 중간중간의 임시 저장 시간에 대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래동안 글을 쓰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본다는 말(포스팅하는 시간에 대한 기준일 수도..)도 있었죠. 일단 이렇다라고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블로그를 꾸준하게 관리해 주어야 한다!

 

하루에 몰아서 수십건 씩 올리는 것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한건씩 꾸준하게 올리는 것이 좀 더 상위노출에 도움이 된다는 평이 있습니다. 일단 꾸준하게 운영을 해줘야 최적화 블로그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거든요. 물론 초반에는 많이 써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적어도 100개 이상은 써줘야 어느정도 노출이 됩니다. 이런 말이 있죠. "1일 1포스팅 3달만의 최적화!" 이게 하루에 1개씩 써서 대략 100개정도의 글을 썼을 때 최적화가 된다는 멘트와 비슷한 이치라 보시면 됩니다. 대체적으로 업체 느낌 나는 네이버 블로그들이 뻘글로 작업을 시작해 최소 1개월에서 3개월 사이에 최적화 블로그를 만들어 낸다죠. 업체는 최적화를 위해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똑같이 하면 안좋지만 그래도 자신만의 주관을 잡고 비슷하게 운영을 하게 되면 충분히 자신의 블로그도 최적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꾸준하게 블로그를 운영/관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 블로그 포스팅 완료 후 제목을 바꾸지 말아라!

 

포스팅을 완료하면, 이제 검색 엔진에서 노출을 준비하게 됩니다. 노출이 되는 시점에 키워드를 확인해보았는데, 안 잡혔다? 그러면 대부분 제목을 바꾸기 시작합니다.

 

좀 더 키워드에 노출될 수 있게 말이죠. 하지만 그렇게 작성을 하게 되면, 검색 엔진에서 인식을 잘 하지 못하면서 갑자기 글이 사라지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최근에는 저 역시도 제목을 한 번씩 수정을 합니다. 내용은 조금씩 자주 수정하셔도 큰 탈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목만 자주 변경하는 행위는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검색엔진에서 계속 새롭게 고치게 되거든요. 가끔 조금씩 수정해주는 것은 괜찮으며, 매번 키워드 작업을 위해 제목을 수정하는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상위노출의 기본은 제목을 길게 쓰는 것 보다는 제목을 짧고 간단하게 작성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네 번째, 너무나 상업적이지는 말아라!

 

너무 티가 나는 상업적인 블로그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는 들어오는 방문자로 하여금 광고라는 것이 대놓고 티가 납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방문자들의 거부감을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검색엔진에서도 상업적인 글들을 크게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블로그를 어느정도 운영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블로그 바이럴마케팅 협업이 자주 들어올 것입니다. 광고를 하더라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자신의 블로그와 어느정도 매칭이 되는 광고를 받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블로그와는 다른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받아 진행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방문자들은 이 글이 광고 글이라는 것을 더욱 확신할 것입니다. 결론은 상업적인 블로그,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상업적으로 빠지지는 말아라는 점이죠. 작은 돈에 기뻐하면, 나중에 큰 걸 잃게 됩니다.

 

 

마지막, 이웃과 소통하는 블로그가 되어라!

 

이웃과 소통 특히나 이웃과의 댓글과 공감은 상당히 효과적으로 블로그 품질 및 방문자를 올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자연스럽게 상위노출과도 연관성이 있는 부분이죠.

 

블로그의 품질이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포스팅의 경우도 상위노출이 잘 되는 것은 다들 아시죠? 티스토리의 경우 이웃 관리 시스템이 잘 안돼 있어 조금 불편한 면이 있지만, 네이버 블로그 이웃을 연동하여 사용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링크는 확실히 좀 불편한 느낌이 듭니다.

 

업체에서 작업하는 네이버 블로그들을 보면, 하루에 수십통의 서로 이웃 신청과 뻘글 그리고 로봇 형식의 "잘 보고 갑니다."같은 류의 댓글로 이웃을 만들고 강제 소통을 진행합니다. 그런 블로그들이 몇 달이 지나면, 다들 최적화가 되어 업자나 개인이 사가게 되는 것이죠.업자처럼 이웃과 소통하면, 결국엔 망하기 마련입니다.  업자도 하는 것을 자신도 해야지라기 보다는.. 진실되게 자주 소통할 수 있는 이웃을 하나둘 만들어 가는 것이 더욱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블로그 상위노출에 대해 한 번 살펴보았는데요. 예전에 티스토리에 한 번 썼던 글을 2015년, 2년이 지난 지금 조금 더 추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만 옛 글들을 가져 오면서 하나 둘 써내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는 매번 할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라 차근차근 설정도 해보고 활성화 시켜나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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