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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그들이 하는 레이아웃의 효과

 

안녕하세요. 오늘 주제는 파워블로그 레이아웃의 효과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레이아웃이란 블로그 자체의 화면을 말하는데요. 블로그 자체의 화면만으로도 사람들이 봤을 때 첫인상이 달라지게 됩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제가 운영하고 있는 2개의 블로그입니다. 사실상 하나는 운영을 안한다고 보면 됩니다. 아래의 "박스군 Blog"만 운영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물론 저는 파워블로그는 아닙니다. 허허) 이 블로그 역시 현재는 운영을 안 하고 가끔씩 글을 쓰는 블로그라죠. 위 블로그가 기본적이며 대표적인 블로그의 레이아웃이라 보시면 됩니다. 오른쪽에 카테고리와 왼편에 본문이 있는 방식이죠.

 

아래의 경우 카테고리를 상단이나 하단에 배치하고, 본문을 좀 더 크게 배치할 수 있는 레이아웃입니다. 일단 레이아웃은 깔끔하게 본문의 비중을 높게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특히나 사진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은 2번째의 큰 본문을 사용하는 레이아웃을 추천해드립니다.

 

네이버 기준으로 위의 경우 본문 사진 사이즈가 740이면, 하단은 900으로 좀 더 큰 이미지를 넣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죠. 전체적인 파워블로그를 살펴보면, 사진과 제품 리뷰를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은 사진을 좀 더 부각시키기 위해 하단의 큰 본문을 애용하며, 시사 칼럼 같은 파워블로그는 카테고리가 한 눈에 보이는 위의 블로그 형식의 레이아웃을 많이 애용하는 편입니다.

 

 

 

 

 

 

레이아웃의 중요성은 무엇이며 효과는 무엇인가?

 

레이아웃은 말그대로 미관상의 효과라 보시면 됩니다. 블로그를 보았을 때 깔끔한가? 안 깔끔한가?를 많이들 보게 되죠. 왜냐하면 "블로그가 이쁘네?"보다는 들어와서는 정보를 보기 쉽게, 블로그 정보에 집중할 수 있게 레이아웃이 세팅되어 있나? 없나?가 더 중요합니다.

 

블로그 방문자들은 전체적으로 화려하고 이쁘게 꾸며진 것보다 좀 더 클릭하기 쉽고 검색해 보기 쉬우며, 특히나 알아보기 쉽게 설정을 해놓는 것을 훨씬 더 편하게 생각하고 좋아합니다. 일단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게 읽어볼 수 있으니까요. 가독성에 대해서의 글은 추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많이들 사용하시는 블로그 레이아웃은 제가 처음 소개해드린 2가지 레이아웃인데, 가장 무난한 것은 가장 처음 이미지로 오른쪽에 카테로그가 보이며, 왼편에 포스팅을 진행하는 블로그로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티스토리의 레이아웃이라 보시면 됩니다.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이 경우에도 글과 이미지의 간격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설정을 통해 조절이 가능하더군요. (네이버는 정해져 있기에 불가능) 2단 레이아웃으로 설정하신 후에 글 쓰기 넓이를 설정하셔서 크게 하셔도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이 레이아웃이 가장 인기가 있는 편이죠.

 

 

 

 

 

블로그를 처음하시는 분들은 레이아웃 설정에 대해 어떻게 할지 감이 안오실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자신이 즐겨 접속했던 블로그들의 레이아웃을 따라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보다 쉽게 접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리는 레이아웃은 모든 사람들이 무난하게 사용하는 오른쪽/왼쪽 카테고리와 함께 그 옆에 포스팅 본문이 위치하게 해주는 것이 가장 깔끔하고 블로그스럽습니다.

 

블로그의 목적은 소통이며 사람들과의 댓글과 나의 표현을 써 내려가는 것입니다 그 목적의 기본은 사람들이 댓글을 달 수 있게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 것이고요. 블로그가 깔끔하고 댓글달기가 편해야 글을 보는 사람들과의 소통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겠죠?

 

자신이 즐겨 찾아가는 블로그는 다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한다면, 파워블로거분들의 블로그를 들어가 보며 어떤 형식으로 레이아웃을 세팅한지 살펴보시고 꾸미시면 좀 더 가독성 높은 레이아웃으로 꾸준한 유입을 얻어 내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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