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아이스 망사 얼음조끼 - 활용도 높은 주머니, 아이스 머플러까지!

안녕하세요. 요즘에 날씨가 상당히 더워졌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날씨가 선선하다가도 비가 그치게 되면 바로 폭염이 다가 오는데요. 그래서 저녁에 약속을 만들기도 상당히 불편한 느낌입니다. 약속을 잡게 되면 출퇴근과는 달리 외부에 많이 돌아다니게 되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 요소 자체가 불쾌감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야외에서 가볍게 입기 좋은 제품이 있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오투라이프에서 판매하고 있는 오투아이스 망사 얼음조끼입니다. 다크네이비 색상으로 머플러와 함께 세트로 판매 중인 제품입니다.

 

 

 

 

오투아이스 망사 얼음조끼의 경우 기본적으로 아이스 조끼와 보냉주머니 5개, 아이스팩 15개, 아이스 머플러(묶는 타입), 냉매팩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용할 때는 아이스팩이 5개만 사용되지만, 실제로 동봉되어 있는 아이스팩은 총 15개로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사용하면서도 바로바로 집에 와서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어디든 여유 분을 함께 동봉해서 다니면 좀 더 활용도 높게 야외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색상은 다크네이비 색상이라서 무난한 편입니다. 밝은 톤의 조끼의 경우 세탁하기 다소 까다로울 수 있는 반면에 어두운 컬러이기 때문에 세탁하는 것에 있어서 무난하게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위의 구성품 모두 해서 가격대가 3만 원대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부담이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내부는 시원한 망사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내부에 총 5개의 아이스팩을 장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가슴 부분 2개와 등 부분 3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면 포켓이 4개나 있기 때문에 주머니 활용도도 뛰어납니다. 날씨가 많이 덥지 않은 날에는 망사로 제작되어 있어 가볍게 아우터로 입기 좋으며, 아우터로 입었을 때 주머니 4개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매력적인 망사 얼음조끼라는 생각이 듭니다.

 

 

 

 

동봉된 아이스팩은 기존에 사용해왔던 아이스팩과 유사한 크기의 디자인인데 재질 느낌이 조금은 면과 비슷한 느낌의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것 같은데, 일단 조금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6시간 이상 얼린 후 사용하기를 권장하며, 얼음물도 그냥 얼어 있는 상태에서 더 얼리게 되면 더 오래가듯이 최대한 얼리고 사용하는 것이 오랫동안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겠죠?

 

 

 

 

오투아이스 망사 얼음조끼 같은 경우 위와 같이 사이드에 버클이 2개 있습니다. 구명조끼를 입을 때 딱 몸에 맞게 조여주는 역할을 하는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날이 더워서 헐렁하게 입고 싶은 분들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보냉 주머니에 장착된 아이스팩을 좀 더 몸에 밀착시켜 온도를 떨어 뜨릴 수 있기 때문에 이 제품의 경우 몸에 밀착시켜 주면 시원함을 더 제대로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세트상품으로 구성된 아이스머플러입니다. 머플러 같은 경우에는 위와 같이 스카프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는데요. 냉매팩이 2개 동봉되어 있고, 필요에 따라 하나씩 넣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목에 딱 걸치는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어 조끼까지 입을 필요는 없고 가볍게 시원함을 느끼고 싶다면 냉매팩을 하나 넣어서 목에 딱 걸어주시면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아이스팩과 냉매팩이 여유분을 가지고 있는 만큼 넉넉하게 넣어두면 필요할 때 바로바로 꺼내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 받았을 때는 녹은 상태로 받게 되니까 처음 받은 경우에는 바로 냉동고에 넣어서 6시간 이상 얼린 후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택배를 대충 2~4시, 아니면 퇴근 후에 받게 되니까 받자마자 냉동고에 넣어두면 다음날부터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투아이스 망사 얼음조끼 같은 경우 디자인도 은근 깔끔한 편입니다. 사이즈 같은 경우에도 M 사이즈부터 3XL까지 넉넉하게 제공되는 만큼 부담없이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주머니도 많이 있기 때문에 단순히 아이스 조끼로 활용하기보다는 낚시나 등산 등 다양한 레저 스포츠를 이용할 때도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투아이스 아이스 스카프 같은 경우 머플러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어 활용도가 높은데요. 단순히 시원한 물에 씻어서 목에 걸쳐도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냉매팩을 넣어 사용하면 시원함을 그대화할 수 있습니다.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도 높일 수 있고 야외 활동시 목을 딱 잡아주기 때문에 목이 타는 것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날씨가 더워지는데, 더위를 타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도 작년보다 더 더워진 것 같은 느낌도 있고 땀도 더 많이 흘리는 기분인데요. 그런 분들에게 딱 어울릴만한 제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글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