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가성비 똑딱이 카메라 파나소닉 루믹스(Panasonic Lumix) SZ10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가성비 똑딱이 카메라 파나소닉 루믹스 SZ10입니다. 일본 여행을 통해 구매한 제품으로 가볍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따로 판매 중이지는 않지만,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에 위치한 돈키호테에서 11,800 엔에 구매를 한 제품입니다. 뭐 국내에서 직구로 구매하려면, 대략 20만 원정도로 확인이 됩니다. 대략 10만원 정도 저렴한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었던 제품입니다. 구성품은 일본 제품답게 돼지코 어댑터로 구성돼 있기에 호환 코드가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USB 연결 방식이기에 다른 어댑터를 이용하면 되니 패스!

 

제가 가성비 똑딱이 카메라라고 Panasonic Lumix SZ10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는 돈키호테에서 11,800엔으로 저렴하게 구매했을 때 가성비를 붙일 수 있으며, 국내에서 구매할 경우 다소 기능 대비 비싼 느낌이 있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똑딱이 카메라와 동일합니다. 디자인은 뭐 크게 다를게 없어 보이죠? WIFI 기능을 제공하기에 와이파이 표시도 보이네요. 요즘에는 와이파이 유무에 대해서도 많이 신경 쓰는데, 이 제품은 역시나 존재해서 편하게 기기간의 파일(사진) 이동이 용이합니다.

 

 

 

 

 

 

충전이나 파일 이동의 경우 따로 파나소닉 루믹스(Panasonic Lumix) SZ10의 전용 케이블을 통해 진행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SD카드를 통해서도 파일 이동이 가능합니다. SD카드는 하단에 배터리와 함께 삽입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 5핀 USB를 사용할 수 있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다소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 제품은 틸트 형식의 LCD 화면을 탑재하고 있기에 셀카 용으로도 참 좋은 똑딱이 카메라입니다. 셀카 기능까지 탑재하고 1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새제품 카메라! 이정도면 가성비라는 타이틀이 아깝지만은 않습니다. 물론 국내에서는 20만원이 넘는 가격대로 형성돼 있어서 다소 부담될 수도 있지만, 내수용으로 일본에서만 구매할 수 있기에 가격대가 조금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허헛

 

 

 

 

 

 

 

 

 

일본 제품이지만,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게 한국어를 지원해줍니다. 그래서 처음에 다소 당황할 수 있는데 언어 선택에서 한국어를 선택해 주면 국내에서도 쉽게 한국어로 파나소닉 루믹스(Panasonic Lumix) SZ10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일본어에 무뇌한 1인이거든요. 허헛

 

 

 

 

 

 

국내에서는 따로 판매하고 있지 않는 일본 내수용 파나소닉 루믹스(Panasonic Lumix) SZ10, 일본 여행을 하게 된다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똑딱이 카메라가 아닐까 합니다. 일본 여행을 할 계획이 있는 분들이라면 가볍게 하나 장만할 수 있는 서브용 카메라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DSLR을 계속 쓰다보니 확실히 이 제품의 많은 부분이 아쉽다고 느껴지지만 어느 정도 적응해 나가면서 이 제품의 매력을 느껴보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휴대하기엔 최고의 제품이니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