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트렌드2017 - 내 손안의 개인비서, 모바일 컨시어지의 탄생

 

 

 

모바일트렌드2017 - 내 손안의 개인비서, 모바일 컨시어지의 탄생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바일트렌드2017이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2016년 12월 30일이네요. 2017년이 이제 2일 정도 남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준비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실 것 같습니다. 2015, 2016년도 모바일트렌드 책도 저는 꾸준하게 읽어 보았습니다. 나름 새로운 모바일 시장을 확인해 볼 수 있어 괜찮은 책이라 소개해드리게 되었습니다.

 

 

 

 

 

 

 

 

 

 

 

 

 

프롤로그로 해서 기본적으로 2016 리뷰를 시작으로 모바일트렌드2017이 시작합니다. 2013년에 모바일트렌드2014를 출간한 이래로 벌써 4번 째 책이라 볼 수 있습니다. 매년 트렌드를 미리 알아간다는 생각과 올해의 트렌드를 마무리한다는 개념으로 읽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2017년 전망 개요부터 시작해서 컨시어지 커머스, 로보어드바이저, 디지털 광고, 미디어 콘텐츠, 가상현실, 포스트 스마트폰 경쟁, 자동화, 스타트업 투자 등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2017년은 좀 더 스마트화된 모바일 앱 시장보다 좀 더 자동화된 봇의 시대가 다가온다는 평이 있습니다.

 

 

 

 

 

 

 

 

 

 

현재의 모바일 시장에 대해 분석하고 미래에 대한 소개를 해주는 모바일트렌드2017, 현 상황에 대해 파악하기에도 좋은 책이라 생각되며, 앞으로의 미래 트렌드를 살펴 볼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매년 읽어 본 소감으로는 책에서 소개하는 트렌드 부분에 대해서는 2017년부터 바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고 이미 준비하면서 서서히 성장해 가는 중인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막상 2017년이 된다고 바로 이 시대가 오는 것이 아니라 항상 이 책을 읽고 2017년이 끝나갈 때 쯤엔 아! 이랬었지 라는 생각을 많이 해봅니다.

 

처음에는 응? 이게 이번 해에 실행되고 트렌드가 된다고? 라는 생각을 하는데 항상 올해가 끝난 시점에서 읽어 보면 아! 그래 요즘 트렌드지! 라는 생각을 들게끔 하는 책이었습니다. 너무 먼 미래라고 느껴질 수도 있는 트렌드를 소개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가까운 미래라는 생각으로 읽어 보시면 도움되실 거예요. 뭐 2016년 책을 읽어 보신 분들은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대략적인 부분은 알 수 있을 수도 있겠네요. 매년 시리즈로 읽어 보면, 이해하기 좋고 미리 새로운 해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괜찮은 책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