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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즈 EOZ 블루투스 이어폰 클래식 에디션 개봉 및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이오즈원 클래식 에디션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국내에서는 생소한 브랜드인 제품인데요. 이오즈원 프로젝트 뒤에는 음악을 사랑하는 두 명의 프랑스인들이 있습니다. 정형화된 이어폰 시장에 넘쳐나는 단순한 플라스틱 기계가 아닌 스타일을 가진 이어폰을 만들고자 했던 그들의 순에서 이오즈원은 탄생하게 되었죠. 그럼 가볍게 개봉기와 함께 리뷰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오즈 EOZ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 세트는 이오즈원 이어폰, USB 충전 케이블, 사이즈별 메모리폼 이어팁 3세트, 사이즈별 실리콘 이어팁 3세트, 보관용 가죽 파우치 1개, 이오즈 멤버쉽 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꽤나 푸짐한 구성품이 제공되죠? 나름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제품의 디테일을 보면, 꽤나 이어 헤드 부분이 상당히 크죠? 9mm 네오미듐 드라이버로 20 - 20,000 Hz 주파수 대역을 가진 제품입니다. 블루투스 4.1과 Apt-X, Apt-LL, AAC 오디오 코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용 방법은 기존의 블루투스 이어폰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제품의 전원을 켠 후에 페어링을 통해 가볍게 연결해 보시면 됩니다. 이오즈원(EOZ ONE)이 보이죠? 아무래도 블랙 제품의 고급스러운 느낌이기에 블랙 계열의 스마트폰과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이오즈원은 이어폰만 신경을 쓴 것 같지 않습니다. 구성품도 꽤나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게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하면, 짧고 저렴한 느낌의 USB 케이블을 지급하는데, 케이블조차 고급스러운 느낌을 보여줍니다. 가죽 파우치 역시 고급스러워 이어폰 제품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오즈원 클래식 에디션은 방수 처리된 프리미엄 가죽 소재의 케이블과 본연 그대로의 느낌을 살린 알루미늄 헤드의 조합으로 이오즈원의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입니다. 기본적이면서도 상당히 고급진 느낌이죠. 가죽 소재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패셔너블한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후에도 다양한 가죽 피복 케이블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남녀노소 누구나 잘 어울리고 패셔너블한 매력을 가진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9mm 네오디뮴 드라이버로 깔끔한 음질을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마이크 기능도 내장돼 깨끗한 사운드의 전화 통화도 가능한 제품이었습니다. 블루투스라는 느낌이 거의 없는 듯한 느낌으로 꽤나 매력적인 이어폰이라 생각됩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현재 꽤나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어 부담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세련되고 고급진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는다면, 이오즈 원(EOZ ONE) 클래식 에디션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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