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특가 판매 리슬립 요토퍼 SS 사이즈(Re:Sleep)

안녕하세요. 박스군입니다. 예전에 코로나 시기 때는 친구들을 집에 데리고 오는 경우가 자주 없었는데, 요즘에는 술을 가볍게 한잔하고 집에서 자고 가는 친구들이 하나 둘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전에 구비해뒀었던 토퍼는 오래되고 바닥이 베기는 느낌이 있어서 불편해해서 이번에 새롭게 손님용으로 요 토퍼를 하나 구비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리슬립에서 나온 7cm 꺼지지 않는 바닥 토퍼입니다.

 

 

 

 

제품을 받았을 때 위와 같이 포장 패키지와 함께 받아 볼 수 있었는데요. 7cm의 쿠션이 있는 만큼 어느 정도 부피가 있는 편이었고, 무게감도 있는 편이었습니다. 토퍼는 기본적으로 위생을 위해 압축 진공 포장한 후에 배송이 되는데, 개봉 후 하루 정도 지나면 원래 부피로 원상 복구가 되니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말려져 있는 상태이며, 폈을 때는 위와 같은 사이즈가 나옵니다. 사이즈는 슈퍼 싱글과 퀸 사이즈 2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 메인 Q 사이즈 침대가 있으며, 오늘의집 x 리슬립 요토퍼의 경우에는 손님용으로 활용하고자 구비한 만큼 Q 사이즈는 부담이 될 수 있어 SS(슈퍼 싱글)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이즈는 약 110 cm x 200 cm으로 혼자서는 충분히 넉넉하고 필요에 따라 2명도 잘 수 있는 크기입니다.

 

 

 

 

리슬립 메모리솜 토퍼 같은 경우 위와 같이 2가지 컬러를 인테리어에 맞게 코디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다크 네이비(라이트 그레이와 네이비 색상)을 제가 선택했는데요. 이외 별도로 모던 그레이(라이트 그레이와 다크 그레이) 색상도 있기 때문에 집안의 분위기나 인테리어에 따라 색상을 선택해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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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감 자체가 좋은 편인데요. 상세 페이지에서 소개하는 바로는 라이트 그레이는 여름, 모던 그레이와 다크 네이비는 봄과 가을에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촉감을 느껴 보고 자신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게 사용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라이트 그레이는 좀 더 매끈한 촉감을 가지고 있어 쾌적한 느낌을 얻을 수 있고, 모던 그레이나 다크 네이비 쪽은 뽀송한 느낌이 있어서 좀 더 포근한 느낌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탄성 솜과 메모리폼을 탑재한 만큼 숨이 쉽게 죽지 않는 편입니다.

 

 

 

 

오늘의집 x 리슬립 요토퍼 같은 경우 국내 생산 제품입니다. 그래서 좀 더 믿고 사용할 수 있는데요. 내장 솜은 휴비스 탄성 솜(폴리에틸렌 100%)을 사용했으며, 내장 폼은 MDI 메모리폼(폴리우레탄 100%)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커버는 세미 마이크로 원단(폴리 100%)를 사용하고 있어 양면 모두 필요에 따라 편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해당 제품은 인체공학적 설계가 된 요 토퍼라고 해야 할 것 같은데요. 머리와 허리, 다리 3단계로 구분 지어 바른 자세를 유지하여 편하게 숙면에 취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형태의 메모리폼 토퍼입니다.(의사가 개발한 자세 부위별 설계) 상부 머리와 하부 다리 쪽은 소프트하게 설계하였으며, 허리 쪽 요추를 잡아주는 부분은 소프트 하드한 설계를 통해 단단하게 지지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죠. 또한, 다리 쪽 촉감은 허리보다 살짝 높은 경도로 설계되어 있어 다리의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어 다음날 좀 더 편안하고 개운한 느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최근 같은 겨울에는 다크 네이비를 위에 두고 세팅을 해서 손님을 맞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닥과의 7 cm 쿠션감이 있는 만큼 생각보다 훨씬 더 푹신하게 잠을 잘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은근 허리 부분은 하드한 타입이라서 잘 잡아주면서 베기는 느낌 없이 편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은근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침대 매트리스보다 좋은 듯한 느낌이 들어서 한동안은 세팅해두고 제가 바닥 생활을 할까 싶기도 하네요.

 

 

 

 

베개나 침구류 같은 경우 유해 성분에 대해서도 민감할 수 있는데, 유해 성분과 라돈에 관련된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통 세탁이 가능한 워셔블 메모리 솜으로 안심하고 사용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손님 용도로 사용하려면, 다양한 손님들이 사용하고, 외부에서 바로 들어와 사용하기 때문에 금방 더러워질 수 있는데 세탁기 세탁이 가능한 만큼 훨씬 깔끔하게 사용 가능해 보입니다. 사용 시 세탁망을 사용해서 세탁하시면 되며, 기계 건조기 사용은 금지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탈수하고 그늘에서 자연 건조하시면 됩니다.

 

 

 

 

처음에 압축된 상태로 제품을 받았기 때문에 다시 보관 가방에 넣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생각보다 쉽게 잘 들어가는 편이었습니다. 집이 작은 만큼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펼쳐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간편하게 정리해 보았는데요. 정리하는 것도 간편하고 관리하는 것도 크게 어렵지 않아 보이기 때문에 꽤나 괜찮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하룻밤 자고 가는 지인들에게 한 번 실제로 오늘의집 x 리슬립 7cm 꺼지지 않는 요토퍼를 체험시켜 보고 후기를 한 번 또 들어 봐야겠네요.

 

 

"이 글은 해당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으며,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