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파우치st 노트북 가방 추천 에스티나인 노트북가방 포켓

안녕하세요. 박스군입니다.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노트북 또는 맥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데스크톱과 거의 유사한 상위 스펙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휴대성을 강조하고 집안의 공간 차지를 하지 않아 많이들 선택하고 있는데요. 휴대성이 높은 만큼 휴대하기 편한 가방 또는 파우치를 찾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맥북 혹은 맥북 에어 파우치를 찾는 분들에게 괜찮은 노트북 가방이 있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에스티나인 에디트 포켓 노트북 가방입니다. 사이즈는 M, L, XL 총 3가지로 선택이 가능하며, 사용 중인 노트북 또는 맥북의 크기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3인치부터 최대 17인치까지 활용 가능한 만큼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은 편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색상도 블랙과 그레이,  화이트 3가지로 선택이 가능하며 가장 무난한 블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에스티나인 에디트 포켓 노트북 가방은 서류 가방처럼 사이드 손잡이가 위치하고 있어 편하게 들고 다닐 수도 있으며, 해당 손잡이는 쏙 하고 들어가는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기 때문에 파우치처럼 그냥 들고 다녀도 무방합니다. 연결 고리와 함께 어깨 끈도 함께 동봉되어 있는 제품이므로 어깨에 메고 일반 맥북 가방처럼도 활용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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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수납공간도 상당히 잘 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가장 많이 활용하는 상단 포켓 같은 경우에는 내부 메시 그물 망으로 구분되어 있어 간단한 케이블이나 이어폰 등을 보관하기 좋은 공간이며, 저는 필요에 따라 어깨 끈을 사용하고자 어깨 끈과 보조배터리 등을 휴대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대편 사이드 부분에도 큰 공간이 있어 서류 같은 것들을 넣어 두기 편하며, 하단 부분의 포켓에는 충전 케이블과 무선 마우스 등을 휴대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심플한 1단 파우치의 경우 노트북이나 맥북, 아이패드 등을 보관하면 다른 액세서리를 휴대할 수 있는 공간이 없는 반면 이 제품의 경우 일반적인 노트북 가방의 역할을 하는 파우치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파우치의 기능은 역시나 제품 본품의 보호인데요. 내부 기기 보호를 위한 쿠션폼이 상당히 안정적으로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충격 흡수 360 벨보아 쿠션폼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틀 형태의 360 충격 보호 쿠션폼으로 스크래치를 보호할 수 있으며, 외부 충격으로부터 맥북이나 노트북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노트북 가방이라고 생각하면, 어깨 끈을 매고 다니는 것을 많이 생각할 것 같은데요. 번들 제품의 경우 싸구려의 느낌, 사무용의 느낌이 강하다면 에스티나인은 좀 더 세련되고 깔끔한 파우치 스타일의 가방입니다. 필요에 따라 어깨 끈을 꺼내 연결하고 맬 수 있기 때문에 실용성도 높은 제품이죠.

 

 

 

 

상부 오픈 방식이 아니라 일반적인 파우치처럼 사이드에서 개봉하는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그래서 그런지 훨씬 더 쉽고 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파우치 내부의 도톰한 쿠션감으로 제품을 던지거나 떨어뜨리는 경우에도 충격을 어느 정도는 흡수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말이죠.

 

 

 

 

확실히 어깨 끈을 제거한 상태에서 사용했을 때 상당히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제가 리뷰하는 제품은 에스티나인 L 사이즈입니다. 15~15.6인치에 맞는 제품인데요. 필요에 따라 13~14인치는 M사이즈 그리고 16~17인치 노트북 또는 맥북을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XL 사이즈도 있어 선택의 폭도 넓은 편이라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기본적인 생활 방수를 지원하면서 깔끔하면서도 실용성 있는 파우치라고 생각됩니다. 디자인만 봤을 때는 노트북 가방이지만, 맥북 파우치로 활용하기에 부족함 없는 제품이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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