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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스군입니다. 많은 분들이 애플과 삼성 갤럭시 중 스마트폰을 선택할 때 삼성페이냐 아니면 맥세이프와 감성이냐를 고를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애플 스마트폰을 좋아하지만, 안드로이드를 꾸준히 사용한 것도 있고 지금 같은 경우에는 삼성페이를 버릴 수 없기 때문에 갤럭시 스마트폰을 계속 사용해오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이 이유와 안드로이드에 적응한 편의성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 와중 맥세이프 기능이 상당히 매력적이라서 해당 기능을 이용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저처럼 가볍게 맥세이프 케이스를 이용하시면 대부분의 맥세이프와 관련된 액세서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편하다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는 차량용 거치대인데요. 이는 제가 꾸준히 리뷰를 하며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그다음으로 편한 기능 중 하나라면 바로 보조배터리인데요. 마그네틱으로 편하게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선이 없어도 되고, 휴대성도 상당히 용이한 것이 특징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바로 미니덕트 맥세이프 보조배터리입니다. 휴대성이 극대화되어 가벼운 무게와 안정적인 충전을 통해 부담 없이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간단하게 개봉기와 함께 사용 후기를 통해 어떤 제품인지 함께 만나보도록 할까요? 참고로 가격대는 4만 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제가 선택한 색상은 라이트 그레이 색상인데, 매트 블랙, 스카이 블루, 글로시 화이트, 블러쉬 핑크, 아쿠아 민트, 글로시 그린 총 7개의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색상이 파스텔 톤의 깔끔한 느낌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컬러를 선택해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품의 구성품은 본품과 사용 설명서 그리고, C 타입 케이블, 마그네틱 링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사용 설명서는 1장으로 간단하게 되어 있는데요. 마그네틱 링을 부착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고, 제품 본품에 대한 설명이 함께 있습니다. 사용 설명서는 뭐 간단하게 읽으면 될 정도로 사용 방법이 간단한 편입니다. 총 5개의 LED가 보이는데, 빨간색은 기본 상태이며 충전 중인 경우 녹색 표시가 뜹니다. 그리고 4개의 흰색 LED는 배터리 용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사용법은 끝!

 

 

 

 

제품의 디자인은 상당히 심플한 편입니다. 정 사각형으로 마그네틱 링의 모양에 거의 딱 맞아떨어지는 사이즈로 나름 미니덕트 로고나 문구들이 깔끔하고 심플한 편입니다. 현존하는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중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무게라고 하는데요. 약 92g의 무게이며, 사이즈는 65 x 70 x 12 mm로 한 손에 딱 들어오는 콤팩트한 보조배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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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애플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기본적으로 맥세이프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바로 부착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동봉된 마그네틱 링을 활용해 부착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저처럼 마그네틱 링이 있는 케이스를 사용하면 되죠. 이러면 갤럭시S22를 사용하더라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해당 케이스를 오래 사용해서 변색이 있다 보니, 이번에 마그네틱 링을 부착해서 한 번 사용해 볼까 합니다.

 

 

 

 

미니덕트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는 20W(C 타입), 15W(무선) 충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갤럭시S22 역시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만큼 부담 없이 해당 제품에 부착하더라도 고속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최대 고속 충전 25W까지 지원하고 있는 스마트폰이지만 꼭 25W로 충전할 필요는 없고, 가격적인 부분에서 부담 없는 15W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저로서는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특히 유선으로 하면 20W까지 가능하니까 전혀 부담 없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전 유선으로 충전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케이블을 들고 다닐 일이 없을 것 같아서요.

 

 

 

 

참고로 해당 제품은 패스스루 기능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무선, 그리고 하나는 유선으로 해서 두 개의 기기를 동시에도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4,000mAh 제품인 만큼 배터리 용량이 큰 편은 아니기 때문에 다중 기기를 충전하며 활용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용량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모두 완충한 상태로 가볍게 여행을 떠나거나 할 때는 둘 다 모두 완충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간단하게 배터리를 보충할 때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패스스루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C to C 케이블은 있어야겠죠?

 

 

 

 

착 하고 붙여서 사용하는 만큼 선이 없어서 외출 시에도 상당히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작은 사이즈인 만큼 부착해서 충전을 하는 상황에서도 카카오톡이나 다양한 스마트폰을 작업하는데 크게 문제가 될 요소가 없었습니다. 갤럭시S22는 작은 폰에 속하는 편인데 해당 제품이 더 작아서 활용하기에는 전혀 문제 될 것이 없었습니다. 좀 더 큰 스마트폰을 쓰는 분들은 더 이질감이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앞서 언급했듯이 충전을 하고 있지 않을 때는 빨간색 불이 들어오며, 충전 중인 경우에는 녹색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배터리는 4칸이 75~100%인 상태이며, 외출을 해야 하는 경우 1칸이나 2칸일 때는 미리미리 충전해두시면 가벼운 외출 시 부족한 스마트폰 배터리나 다양한 스마트 액세서리들을 충전하는데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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