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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스군입니다. 필요에 따라 무소음 제품이 있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저렴한 가성비 좋은 마우스가 하나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펜톤 PENTON 클리커 6버튼 무소음 버티컬 마우스입니다. 그립감과 함께 무소음이라서 어디서든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데요. 간단 개봉기와 함께 후기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렴한 제품답게 심플한 포장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약간 다이소, 대형 쇼핑몰에서 볼 수 있는 듯한 저렴이 모델의 포장 느낌인데요. 후면에 별도로 뜯을 수 있게 되어 있어 그리 힘들이지 않고 뜯을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저런 스타일의 포장 스타일 극혐.. 근데 생각보다 잘 뜯겼네요.

 

 

 

 

제품의 구성품은 PENTON 클리커 6버튼 무소음 버티컬 마우스 본품과 AAA 건전지 2개 그리고 사용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심플한 구성품이라고 생각되며, 무선 제품인데 동글 수신기는 어디 있지? 하는 분들은 본품 내 위치하고 있으니, 리뷰를 보시면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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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디자인은 상당히 심플한 편입니다. 기본형 버티컬 마우스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확실히 저렴한 가격대인 만큼 자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은 없는 편입니다. 그래도 전면만 봤을 때는 유광의 매끄러운 디자인으로 나름 저가형 느낌은 조금은 지울 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후면 하단 부분을 열게 되면, AAA 건전지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USB 고감도 2.4GHz 무선 연결 동글이 위치하고 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USB 수신기를 휴대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집에서 무선 마우스로 사용하기보다는 어디서든 휴대할 수 있어 휴대성이 극대화된 제품이라고 볼 수 있죠. 무소음인 만큼 도서관, 독서실 같은 곳에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버티컬 마우스답게 그립감 역시 꽤나 좋은 편입니다. 저가형 가성비 제품치고는 확실히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만큼 손에 딱 들어오는 느낌이 괜찮은 편입니다. 물론, 이 제품의 경우 오른손 잡이 용으로만 나와 있습니다. 2만 원대 구매 가능한 제품으로 기본 수명이 버튼은 약 300만 회인 만큼 부담 없이 쓰지 않을까 생각해 보네요.

 

무엇보다 클릭을 했을 때 무소음이라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물론, 앞으로 가기, 뒤로 가기, DPI 버튼의 경우에는 딸깍 음이 크게 들리는 만큼 도서관이나 독서실 등 조용한 곳에서 사용 시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USB 수신기를 포트에 연결하고 전원을 ON으로 바꾸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전력 소모 역시 상당히 낮은 편이며, 절전 상태에서는 거의 소모되지 않기 때문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마우스입니다. 막 굴려도 괜찮은 가격대인 만큼 편하게 작업할 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만 원대 쿠팡 로켓 배송으로 부담 없이 받아 볼 수 있는 무선 버티컬 마우스라고 생각됩니다. 펜톤(PENTON) 클리커는 이번에 처음 접해 보는데 확실히 가성비로는 괜찮은 것 같으며, 퀄리티나 완성도, 그리고 고급스러움까지 생각하신다면 조금 더 가격대가 있는 제품군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제품은 부담 없이 사용할 만한 무선 마우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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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글은 해당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으며,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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