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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스군입니다. 차량용 필수품으로 가장 우선시 선택되는 제품 중 하나가 무선 충전 거치대가 있습니다. 하지만, 단거리 위주로 이동을 하며 네비만 가볍게 활용하거나 스마트폰을 단순히 거치만 하는 용도로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은 충전이 꼭 필요하지 않죠. 지저분한 선을 보이지 않게 하고 싶으면서도 깔끔하게 거치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릴 만한 제품이 있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인사이드에디션 오토파워 풀다운 거치대 AP210입니다. 소개해 드리는 제품은 크롬 실버 터치와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며, 별도로 모노그램형 이니셜 각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만의 특별한 차량용 거치대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송풍구형 타입의 마운트와 제품 본품, C 타입 USB, 사용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디자인입니다. 충전을 지원하는 제품이 아님에도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전면 각인에 [parks]를 넣었는데, 훨씬 더 고급스러운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별도 전면에는 브랜드 로고가 없고 제가 요청한 이니셜 각인만 있어서 훨씬 더 깔끔한 것 같기도 하네요. 크롬 실버 터치와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 역시 상당히 고급스러운 편입니다. 전반적인 마감이나 완성도도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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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풍구 마운트는 후크 방식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간편하게 돌려 사용할 수 있으며, 볼 형태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차량용 거치대 타입과 동일하기 때문에 자신의 차량에 맞게 송풍구 마운트를 바꾸게 되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반적인 제품의 경우 집게 타입보다는 후크 타입이 가장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편이기도 하죠.

 

 

 

 

마운트와 함께 본품을 연결한 모습입니다. 상당히 깔끔하죠? 충전 형태로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선 없이 사용하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단순히 거치대 역할로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에 이만한 아이템이 없지 않나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간단 사용 설명서입니다. 해당 제품은 내부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배터리 용량이 240mAh인데요. 대략적으로 한 번 완충을 하게 되면 약 300회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배터리가 떨어지면 다시 선을 연결해 충전하며 사용하는 방식이며, 하루에 2회 사용한다고 했을 때 약 150일 사용이 가능한 만큼 생각날 때마다 충전을 조금씩 해주면 무선으로 깔끔하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간단하게 보조배터리를 연결해서 사용해 봤는데요. 상단 전원 버튼을 누르니까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것을 쉽게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충전이 정상적으로 되어 있다면, 보조배터리를 제거하더라도 정상 동작을 하게 되며, 처음 받았을 때 배터리가 부족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세팅을 할 때는 유선으로 연결해서 사용했습니다. 아무래도 아직 완충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완충해서 제대로 사용해 보고자 하기 위함이었죠. 적당히 충전을 하더라도 수십 번 터치를 하며 사용할 수 있으며, 인사이드에디션 오토파워 풀다운 거치대 AP210은 이름처럼 하단 부분을 다운하게 되면 알아서 그립을 잡아주는 형태입니다. 휴대폰의 무게에 맞게 딱 떨어지게 되어 있으며, 떨어지는 센서를 토대로 그립을 잡아주는 방식이죠.

 

 

 

 

디자인만 딱 봤을 때는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차량용 거치대 같지만, 꼭 충전이 필요 없고 한 번 충전하면 약 300회 사용 가능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거치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사이드에디션 오토파워 풀다운 거치대 AP210은 스마트폰 충전을 매번 사용하지 않으며, 선 없이 깔끔한 차량 내부 인터페시아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딱인 상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만 원대로 저렴한 편에 속하는 만큼 단순 차량용 거치대를 찾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해당 상품도 관심 가져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 글은 해당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으며,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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