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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스군입니다.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일회용 종이컵이나 플라스틱 컵을 사용하지 않고 텀블러를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친환경을 생각해서 그런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저희 회사에서도 지금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종이컵을 없애서 반강제적으로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종종 불편할 때도 있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적응을 해서 저도 텀블러를 잘 활용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 사이즈 별로 있으면 꽤나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500ml가 안되는 중간 사이즈라고 볼 수 있는 텀블러인데요. 캠핑을 즐겨 하시는 분들이라면,  많이들 알고 있는 브랜드 밤켈(BAMKEL)의 리유저블 스텐텀블러 470ml(16oz) 제품입니다. 해당 제품보다 조금 더 작은 350ml(12oz) 제품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패키지 박스부터 꽤나 고급스럽고 깔끔한 느낌이 있어서 이 자체로도 선물용으로 줘도 받는 입장에서는 좋아할 것 같은데요.

 

 

 

 

기본적으로 구성품은 리유저블 스텐텀블러만 딱 들어 있습니다. 샌드, 올리브, 옐로우, 스카이블루, 그레이 라벤더 등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가 소개해 드릴 제품은 핑크빗 컬러감이 연하게 감도는 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밤켈 제품군들은 은근 파스텔 톤을 선호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텀블러가 은근 커 보이지만 470ml 용량으로 두께가 저가 브랜드에 비해 상당히 두툼한 느낌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더블월이라고 해서 이중 진공단열 기능이 탑재된 제품이기 때문인데요. 겨울철 따뜻한 음료나 여름철 차가운 음료를 먹을 때에도 오랫동안 온도를 지속시킬 수 있으며, 외부 결로가 없고 뜨거운 음료의 경우에도 외부에서는 뜨겁지 않게 잡고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스텐텀블러는 믿고 쓰는 밤켈 브랜드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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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아웃도어 활동을 하거나 차에 두는 등 다양한 외부 활동을 하는 분들에게는 흔들렸을 때 음료가 흘러내리는 경우가 없어야 할 것 같은데요. 뚜껑 같은 경우 이중장금 형태의 뚜껑으로 아무리 흔들어도 음료가 나오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 물로 테스트한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그만큼 안심하고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전반적인 디자인은 참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BAMKEL 로고만 딱 있고, 그 어디에도 제조사 문구 등의 지저분한 요소들이 없고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밤켈 스텐텀블러만의 고유한 묵직함이 느껴져서 오랫동안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사무실에서는 현재 사용 중인 리유저블 스텐텀블러가 있다 보니, 집에서 작업하면서 사용할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요. 용량이 엄청 크지 않고 딱 좋은 사이즈인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도 커피를 달고 살기 때문에 집에서는 많이는 먹지 않는 편이라서 470ml면 적당한 것 같아요.

 

 

 

 

나름 브랜드 제품군이라고 해서 많이들 구매하는 S사 제품의 경우 커버를 열고 먹을 때 주변의 마감 처리가 조금 아쉬운 경우가 있더라고요. 가격대도 꽤 있는데 마감 처리가 아쉬워서 조금 실망스러웠는데 밤켈 리유저블 스텐텀블러는 해당 부분 역시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어서 뚜껑을 열고 사용하더라도 오랫동안 처음 그 느낌 그대로 유지해 줄 것만 같습니다. 저는 대체로 뚜껑을 열고 내부에서 사용하는 편인데 장거리 여행 때는 차에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뚜껑을 사용하게 되겠죠.

 

리유저블 제품을 사용할 때는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세척 용이성도 꼼꼼히 체크해야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저는 빨대가 있는 제품은 선호하진 않는 편입니다. 입구가 넓고 설거지하기 편한 구조로 디자인되어 있는 제품을 선호하며, 오늘 소개해 드리는 제품 역시 세척에 용이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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