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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스군입니다. 요즘에 날씨가 그래도 어느 정도 풀린 듯한 느낌입니다. 12월이 엄청 추웠던 것에 비해서는 2023년 1월에는 그나마 조금 덜 추운 듯한 느낌인데요. 아무래도 눈이 안 와서 그런 느낌도 있는 것 같습니다. 겨울철 캠핑을 즐겨 하는 분들, 차박을 즐겨 하는 분들에게는 선택이 아닌 필수품이 있죠. 바로 전기장판과 난로 등 온열 기구인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차박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브레드 이발소 탄소매트 원적외선 온열매트, 차박 캠핑 쿠션 담요 블랭킷 5V 월크라는 제품입니다. 이름이 길고 거창하게 되어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온열 탄소매트로 전기장판을 대신해 사용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해당 제품은 브레드 이발소와 렉스웜의 따끈따끈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되었는데요. 집뿐만 아니라 캠핑장, 차박 등 어디서든 활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제품은 패키지를 담을 수 있는 보관 팩과 함께 구성되어 있는데요. AC220V 어댑터와 보조 배터리, 그리고 시가잭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야외에서 그리고 차 안에서도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차나 야외에서 사용할 때 배터리 효율이 상당히 중요한데요. 탄소 소재이면서도 에너지 절감 효율 30%, 15W 초절전으로 고효율 발열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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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상당히 깔끔한 편이죠? 소재 자체도 상당히 부드러운 편이라서 그냥 사용해도 포근한 느낌이 있는데요. 첨단 발열 신소재인 그래핀 탄소 나노 멀티셀을 사용하고 있어서 상당히 따뜻하며, 열을 방출하는 방열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핀 탄소 나노셀은 높은 열전도율을 가지고 있는 나노물질로 최근 반도체, 2차 전지, 항공기 등의 분야에 사용되고 있는 신소재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캠핑을 다니실 때, 날카로운 공구를 사용하거나 구비를 하다 보면 제품에 손상이 가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는데, 브레드 이발소 블랭킷&매트에 사용된 그래핀 탄소 멀티셀 개수는 2544EA로 송곳으로 찌르거나 발열체를 망가트려도 독립셀로 파손된 이후에도 정상적인 발열이 되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적외선 복사열 방식이라서 선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닌 셀 형태로 전체가 따뜻해지기 때문이죠. (1단 ~ 5단 / 최소 37도 ~ 최대 55도)

 

 

 

 

리모컨 조작 역시 심플하고 간단한 편인데요. 전원 ON 후에 하루 종일 계속 사용할 수도 있고, 타이머 조절도 가능합니다. 타이머 조절의 경우에는 10분 단위부터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30분 사용, 40분 사용 이런 형태로도 이용이 가능한 점 역시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고, 최적의 시간대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가잭을 통해 사용도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차박을 할 경우에는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사용하면 1박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제품 자체는 약간의 방수 처리가 되어 있으며, 물세탁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불처럼 마음대로 구기고 접어서 이동도 가능합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는 확실히 일반 전기매트보다는 활용도가 높다고 볼 수 있으며, 차박이나 캠핑장 등의 아웃도어 사용 시 오염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내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제품인데요. 실내에서는 1인용 매트라고 생각하고 사용하셔도 되고, 소파 위에 올려두고 엉따 용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저희 집은 협소해서 따로 소파가 없다 보니, 그냥 1인 매트 용도로도 종종 활용할 수 있는데요. 1인 싱글 토퍼를 펼치게 되면 작은 사이즈의 전기장판이 하나 필요한데 그럴 때 브레드 이발소 탄소매트가 딱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휴대 및 보관이 상당히 간편하게 접어서 파우치에 쏙 하고 넣어 보관해도 되고, 별도로 진공팩이 있다면 진공팩에 넣어 보관하면 그 부피를 더욱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뒤는 다른 컬러 배색을 통해 따뜻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얻을 수 있고, 테두리 마감도 완성도가 높은 편이라서 오랜 기간 사용하더라도 부담이 없을 것 같아요. 매트 무게가 1.3kg인 점을 감안할 때 휴대성이 좋고 부피 차지를 하지 않는 만큼 기존에 전기매트 대신 브레드 탄소매트 하나면 차박 준비는 끝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 글은 해당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으며,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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